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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니, 블랙핑크 아니냐는 질문에 모르는 척… “제니? 예쁜 이름이네” (‘가브리엘’)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06: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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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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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jYMGWA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63025997ljnt.png" data-org-width="650" dmcf-mid="FURS8vlo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63025997ljn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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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rtLF1mRR"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My name is 가브리엘’ 제니가 본인을 알아본 손님들에게 아닌 척을 했다. </p>
          <p dmcf-pid="7jdI2COJJM" dmcf-ptype="general">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 최종회에서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님 마리아의 삶에 몰입한 제니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p>
          <p dmcf-pid="zd4cUkA8Rx" dmcf-ptype="general">술을 얼마나 마시냐는 데프콘의 질문에 제니는 한참을 뜸들이다 “저 술 잘 못해요”라고 애매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손님은 제니를 보며 “내 여동생 방에 포스터가 가득해”라며 제니를 알아보기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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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63026378szom.png" data-org-width="530" dmcf-mid="3LhKr9bY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63026378szo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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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ov6TSgRP" dmcf-ptype="general">제니를 보고 블랙핑크라고 의심하는 손님을 두고 제니는 아니라고 시치미를 떼서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은 “그룹이었죠 아마?” “제니라는 이름을 어떻게 생각하냐” 등의 질문을 해서 제니를 당황하게 했다.</p>
          <p dmcf-pid="bygTPyvaJ6" dmcf-ptype="general">제니는 손님들과 잠시 여유를 즐기며 스프리츠를 마셨고, 엄마는 “남자들이랑 놀지마”라고 충고를 했다. 이를 들은 제니는 “엄마 내 인생이야”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Snl4ShL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63026683bjhq.png" data-org-width="530" dmcf-mid="0tkXdZHE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poctan/20241005063026683bjh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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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pO0ap3IR4" dmcf-ptype="general">저녁 서빙까지 다 마친 제니는 엄마와 단 둘이 저녁 식사를 하며 “정말 정신없고 빠르게 지나갔다”라고 말했다. 제니는 엄마 덕분에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감사함을 전하기도.</p>
          <p dmcf-pid="2YNWxYyjdf" dmcf-ptype="general">다음날 아침 제니는 식재료를 사기 위해 혼자 차를 몰고 나왔다. 드넓은 포도밭과 그림 같은 사이프러스 나무를 본 제니는 아름다운 뷰에 감탄을 했다.</p>
          <p dmcf-pid="VqSzkq7veV"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fygTPyvaR2" dmcf-ptype="general">[사진] ‘My name is 가브리엘'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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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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