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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니, 정체 발각 위기…블랙핑크 언급에 '모르쇠'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05:30: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zbMGWA0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TYUkA8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NEWS1/20241005053014512mywk.jpg" data-org-width="692" dmcf-mid="HvDWpcj4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NEWS1/20241005053014512my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UryGuEc60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제니가 정체 발각 위기에 당황했다.</p>
          <p dmcf-pid="u39fi1Zwuk"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이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 마리아의 삶을 살았다.</p>
          <p dmcf-pid="7024nt5r0c" dmcf-ptype="general">이날 제니는 마리아 엄마와 함께 와인을 곁들이며 식사했다. 제니가 "(반려견) 끌레아의 인생이 너무 부럽다, 이렇게 누워 있고"라는 말을 꺼내자, 엄마는 "넌 동물들과 특별한 감정을 나누는 것 같다. 개와 말의 생각을 이해하는 듯하다. 그들의 보스 같아"라고 했다. 제니는 "드디어 마리아가 된 느낌"이라며 웃었다.</p>
          <p dmcf-pid="zpV8LF1m3A" dmcf-ptype="general">이때 그를 힐끗 쳐다보는 남자들이 있었다. 모두가 마리아에 대한 의심을 키웠다. 마리아가 여동생 방에 있던 포스터 속 아이돌과 닮았다고 한 것. 이들은 "제니가 마리아인 건가? 맞는 것 같다"라는 대화를 나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p76TSg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NEWS1/20241005053018463nlcp.jpg" data-org-width="692" dmcf-mid="3EErWeMU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NEWS1/20241005053018463nl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GUzPyvaUN" dmcf-ptype="general">제니가 등장했다. 그를 유심히 바라본 한 남자가 "궁금한 게 있다. 당신을 어디선가 본 것 같다"라고 말을 꺼냈다. 제니가 당황했지만, 애써 모르는 척하며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라고 잡아뗐다. "여동생 방에서 당신 포스터를 봤다. 아마 그룹 같다. 노래 안 하는 거 확실하냐?"라는 얘기까지 나왔다.</p>
          <p dmcf-pid="bHuqQWTNua" dmcf-ptype="general">제니가 다시 한번 "저는 여기서 일한다. 노래 안 부른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블랙핑크까지 언급됐다. 제니가 "잘 모르겠다"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제니라는 이름도 모르냐?"라는 이어진 추궁에도 "예쁜 이름이다"라면서 "저는 마리아다.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마리아를 불러 달라"라고 한 뒤 빠른 후퇴를 택했다.</p>
          <p dmcf-pid="K78Qap3Izg"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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