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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폴란드 내년 국방비 GDP 4.2％→4.7％ 증액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5 0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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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폴란드·벨라루스 국경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5/yonhap/20241005005450674ijcb.jpg" data-org-width="1200" dmcf-mid="7ubOZcj4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5/yonhap/20241005005450674ij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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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벨라루스 국경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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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fS3rDxUW" dmcf-ptype="general">(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폴란드 정부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예산 규모를 올해 4.2％에서 내년 4.7％까지 늘리겠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p>
          <p dmcf-pid="b34v0mwMzy" dmcf-ptype="general">로이터·신화통신에 따르면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카미시 폴란드 국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년 국방예산은 1천860억 즈워티(약 63조8천억원) 이상의 기록적 액수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K08TpsrRFT" dmcf-ptype="general">폴란드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국방비를 대폭 늘렸다. 지난해 국방비 지출은 1천371억 즈워티(약 47조원), 올해는 1천588억 즈워티(약 54조4천억원)다.</p>
          <p dmcf-pid="9W7wYao9Uv" dmcf-ptype="general">올해 GDP 대비 국방예산 비율 4.2％는 이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p>
          <p dmcf-pid="2YzrGNg27S" dmcf-ptype="general">코시니아크카미시 장관은 내년도 예산안이 내각 승인을 받아 의회에 제출됐다며 "군비 지출은 일종의 보험 정책"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VqRXBShLzl" dmcf-ptype="general">폴란드는 러시아·벨라루스의 군사적 위협을 막는다며 2028년까지 동쪽 국경에 대전차 방호벽 등을 세우는 '동부 방패' 계획을 추진 중이다. 체자리 톰치크 국방차관은 이 프로젝트에 미국·영국과 발트해 연안 3국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fBeZbvlouh" dmcf-ptype="general">dada@yna.co.kr</p>
          <p dmcf-pid="8YzrGNg2FI"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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