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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니 "하나라도 어긋나면 불편…강박 있어" 솔직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23:04: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RNCeMU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V8iw641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1/20241004230446622janb.jpg" data-org-width="692" dmcf-mid="K4rfn7Ul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1/20241004230446622ja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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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JLDyonb3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제니가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을 고백했다.</p>
          <p dmcf-pid="4iowWgLKz9" dmcf-ptype="general">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이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 마리아의 삶을 살았다.</p>
          <p dmcf-pid="8ngrYao97K" dmcf-ptype="general">이날 제니는 생일자가 있는 손님을 받았다. 마리아 엄마가 테이블을 세팅하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제니가 초반부터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을 지었다.</p>
          <p dmcf-pid="6wsWUOmezb" dmcf-ptype="general">그는 인터뷰에서 "하나라도 어긋나면 마음이 불편하다. 처음에 엄마가 테이블보를 줬는데, 2개 길이가 다르더라. 그것부터가 찝찝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rOYuIsd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1/20241004230450116dyps.jpg" data-org-width="692" dmcf-mid="9nmypsrR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1/20241004230450116dy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QmIG7COJFq" dmcf-ptype="general">자기 영상을 본 제니가 "강박이 시작됩니다"라며 솔직히 말했다. 그의 얘기처럼 완벽한 테이블 세팅이 시작됐다. 식기 방향까지 챙기는 디테일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x6xgOMQ03z" dmcf-ptype="general">제니는 테이블이 이탈리아 감성이 아니라면서 초록색 냅킨, 분홍색 꽃을 추가했다. 그제야 만족하는 표정이 나왔다.</p>
          <p dmcf-pid="ySyF2WTNF7" dmcf-ptype="general">제니는 "그때 마음이 놓였다"라며 "꽃을 찾아서 너무 다행이다. 아니었으면 너무 불편할 뻔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WvW3VYyjFu"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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