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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설공주’ 변요한, 진심 어린 종영 소감 “고정우를 지키면서 나아갔던 시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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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GT6jaVtL">
          <p dmcf-pid="ZdZYxkA8tn" dmcf-ptype="general">무천시를 발칵 뒤집은 살인사건이 11년 만에 제대로 된 마침표를 찍는다.</p>
          <p dmcf-pid="5J5GMEc6Zi" dmcf-ptype="general">4일 마지막 회만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의 배우들이 결말을 향한 기대감을 급상승 시키는 관전 포인트와 종영소감으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p>
          <p dmcf-pid="1m2BEYyjXJ" dmcf-ptype="general">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생사를 내 건 사투를 벌였던 고정우 역의 변요한은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최선을 다해서 고정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촬영했다. 그리고 고정우로 살았던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고정우와 함께 고정우를 지키면서 나아갔던 시간이었다. 치열하지만 행복하게 촬영했고 많은 시청자 분들이 함께 몰입하면서 봐주셔서 감사했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sVbDGWA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설공주’ 변요한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사진=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sports/20241004201203391qvnr.png" data-org-width="540" dmcf-mid="YqjBEYyj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sports/20241004201203391qvn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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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설공주’ 변요한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사진=MBC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YdxvU0CGe" dmcf-ptype="general">
           이어 “앞으로 고정우는 어떻게 될 것이며 무천마을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고정우는 누명을 벗고 행복해질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반전이 있을지 마지막까지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와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을 짚어내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div>
          <p dmcf-pid="3GJMTuphHR" dmcf-ptype="general">갖은 외압 속에서도 끝까지 소신껏 수사를 펼치며 11년 살인사건의 전말을 밝혀낸 형사 노상철 역의 고준은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가슴이 벅찰 따름이다. 부디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dmcf-pid="0HiRy7UlGM" dmcf-ptype="general">더불어 “결말이 어떻게 나왔을지 저도 너무 궁금하다. 저희와 함께 어떤 결말이 있는지 같이 즐겨주셨면 좋겠다.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 있는 드라마인 만큼 마지막에도 새로운 반전이 있지 않을까 싶다”는 말로 시청욕구를 한층 더 자극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u3oCOJ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설공주’ 주역들이 종영소감을 전했다.사진=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sports/20241004201205178yvci.png" data-org-width="540" dmcf-mid="H8XWQcj4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sports/20241004201205178yvc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설공주’ 주역들이 종영소감을 전했다.사진=MBC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A70ghIiXQ" dmcf-ptype="general">
           지독한 첫사랑을 앓으며 스스로 파국을 향해 걸어간 톱스타 최나겸 역을 맡은 고보결은 “‘백설공주’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피어날 수 있었다. 멋진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인사에 뿌듯함을 담았다.
          </div>
          <p dmcf-pid="uczpalCntP" dmcf-ptype="general">여기에 “인간의 이기심에 허를 찌르는 저희 드라가가 반면교사가 되어 좋은 울림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결말일 것 같다. 마지막 방송도 기대해주시고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r9qkWTNZ6" dmcf-ptype="general">고정우의 곁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용기있는 하설 역의 김보라는 “기대 이상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셔서 정말 영광이었다. 매 회차마다 궁금증 많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의 ‘하설’을 귀엽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에 고마움을 담았다.</p>
          <p dmcf-pid="zm2BEYyjt8" dmcf-ptype="general">또한 “14회에선 하설이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다. 극 중 인물들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그 부분에 집중을 해주시면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 같다”며 궁금증을 돋웠다.</p>
          <p dmcf-pid="qsVbDGWA54" dmcf-ptype="general">11년 간 살인사건의 범인들이 모두 밝혀진 가운데 다시금 재판정에 서게 된 고정우가 이번에는 공정한 법의 판단을 받을 수 있을지 ‘백설공주’의 마지막 회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p>
          <p dmcf-pid="Br9qkWTNGf" dmcf-ptype="general">변요한의 끈질긴 진실 추적의 그 끝이 밝혀질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의 14회는 10월 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bm2BEYyjtV"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KsVbDGWAt2"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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