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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빽가 "매니저가 몽둥이 들고 다니며 운전 중 계속 싸워...결국 바꿨다" ('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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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dNHHbqy9y"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연예인 뺨치게 잘생긴 새로운 훈남 매니저를 자랑했다. </p>
          <p dmcf-pid="4U9AATSg2T"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한 브라이언과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8u2ccyva9v" dmcf-ptype="general">이날 브라이언은 최근 매니저를 두 명이나 바꿨다고 밝히며 "그분들이 일을 잘 못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매니저가) 내비게이션을 너무 못 보는 거다. 내가 아는 길이라서 '500m 후에 빠지라는데 왜 지금 빠지세요'라고 물었는데, '몰랐다'라고 하더라. 한두 번이면 모르겠는데 늘 그랬다"라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p>
          <p dmcf-pid="6aw338f5fS" dmcf-ptype="general">그 말을 듣던 빽가는 "이런 친구도 있다. 지방 행사 스케줄을 하고 (서울로) 올라오는데, 운전하면서 자더라. '차 세웠다가 가라'고 하는데도 '괜찮다'라고 하더라. (그러면) 저는 제가 운전하겠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김태균 역시 비슷한 경험을 밝히며 공감했다. </p>
          <p dmcf-pid="PxLyy7Ulbl" dmcf-ptype="general">빽가는 "저는 매니저가 한 번 바뀌었다. 저는 조수석에 타는 걸 좋아한다. 같이 얘기하면서 가려고. 근데 그 친구가 동전 10원짜리를 많이 가지고 다니더라"라며 "운전하다가 갑자기 창문을 열고 욕하고 싸우더니, 10원짜리를 막 던지더라"라고 말해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욕을 그렇게 한다. 상대방 차에 침도 뱉고, 제가 옆에 있는데. 제가 '제발 하지 말라'라고 했다"라고 매니저에 얽힌 일화를 전했다. </p>
          <p dmcf-pid="QMoWWzuSBh" dmcf-ptype="general">또 그는 "(심지어) 뒤에 몽둥이도 들고 다녔다"라고 덧붙였고, 김태균은 "(매니저가) 싸우려고 운전하는 모양"이라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빽가는 새로운 훈남 매니저를 언급하며 "대통령을 경호하던 매니저다. 장동건과 차은우를 합친 것처럼 생겼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p>
          <p dmcf-pid="xVMIIt5rKC" dmcf-ptype="general">한편, 빽가는 지난 2004년 혼성 그룹 코요태(신지, 김종민)로 데뷔했다.</p>
          <p dmcf-pid="ytzooCOJBI" dmcf-ptype="general">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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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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