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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타결"‥2026년 1조 5,192억 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9: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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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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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DJbJe7n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협상 양측 수석대표 [사진제공: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imbc/20241004184503581bafj.jpg" data-org-width="1280" dmcf-mid="2Lf0l0FO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imbc/20241004184503581ba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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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협상 양측 수석대표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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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4gvkxkA8R4" dmcf-ptype="general">2026년에 우리 정부가 미국에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1조 5,192억 원으로 결정됐습니다.</p>
          <p dmcf-pid="8sFSNShLnf" dmcf-ptype="general">외교부는 한·미 양국의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이 8번째 회의 끝에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6esoVonbMV" dmcf-ptype="general">이번 협정의 유효 기간은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이며, 이 금액은 내년에 낼 총액 1조 4,028억 원에 비해 8.3% 증액된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PiCN8Ng2L2" dmcf-ptype="general">현재 적용 중인 제11차 협정은 지난 2021년에 체결됐으며, 내년 말까지 유효합니다.</p>
          <p dmcf-pid="Q3QzWzuSM9" dmcf-ptype="general">당시 한미는 협정 첫해인 2021년 분담금을 2019년 대비 13.9% 인상한 1조 1,833억 원으로 결정하고, 이듬해부터 매년 국방비 증가율에 따라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p>
          <p dmcf-pid="xw5CoCOJMK" dmcf-ptype="general">외교부는 지난 11차 협정에서 적용된 평균 4.3%대 국방비 증가율 대신 2%대로 전망되는 소비자물가지수 증가율을 연간 증가율로 사용하기로 합의했으며, 연간 증가율이 5%을 넘지 않도록 상한선을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W9g60641eB" dmcf-ptype="general">외교부는 이전 협정과 비교했을 때 협정 기간 중 전체 방위비 분담금 규모의 상승률을 줄이고, 예상치 못한 경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급격한 분담금 증가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p>
          <p dmcf-pid="GEXOnOmenz" dmcf-ptype="general">김세로 기자(sero@mbc.co.kr)</p>
          <p dmcf-pid="XRmL2LiBnu"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3111_36431.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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