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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교권 침해 논란 컸던 교원평가, 내후년부터 달라진다 [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8:09: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휙] 교원평가 제도 개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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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
           <br>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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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dmcf-pid="V2AjF8f5X9" dmcf-ptype="general">교사에 대한 무분별한 답변으로 교권 침해 논란이 일었던 학생 만족도 조사의 서술형 문항이 2026년부터 폐지된다. 학부모 대상 교사 만족도 조사도 학교 평가로 대체된다. 교육부는 3일 17개 시도교육청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교원 평가는 크게 △동료교원 다면평가 △학생 인식 조사 △자기 역량 진단으로 이뤄진다. 기존의 학생 만족도 조사는 교사의 교육활동 평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방식에서 교사의 교육활동에 따른 학생의 성장 수준을 묻는 방식인 학생 만족도 조사로 개편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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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서술형 평가 없애고 동료 평가… 2026년부터 교원평가 바뀐다
              <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0031611000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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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권 침해' 논란 컸던 학생 만족도 조사, 서술형 문항 폐지한다
              <br>(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141217000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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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휙_교원평가_썸네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hankooki/20241004180025107mtsx.jpg" data-org-width="640" dmcf-mid="zGCIKnJq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hankooki/20241004180025107mt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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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6pdeyzuSZq" dmcf-ptype="general">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br>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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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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