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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시 효연, LA서 사업 실패 "메밀 팔았는데 추워서 망해" (컬투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7: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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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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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4GSaShL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xportsnews/20241004175258532fdzn.jpg" data-org-width="550" dmcf-mid="3569X9bY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xportsnews/20241004175258532fd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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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oezeMU7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사업 실패 경험담을 밝혔다. </p>
          <p dmcf-pid="uYgdqdRup8"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가수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7oz3C3tsU4" dmcf-ptype="general">이날, 사업 이야기가 나오자 DJ 김태균은 "효연 씨는 사업을 안 해 봤냐"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LA에 만두, 메밀 가게를 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저는 안 가고 동생이랑 부모님이 했었는데 비자 때문에 엄마 아빠가 막혀서 동생부부가 가서 했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zgq0h0FOzf" dmcf-ptype="general">이어 효연은 "그때 처음 LA가 사계절 내내 10도~17도였다. 원래 LA가 항상 더운 곳이지 않냐. 내가 CCTV로 보고 있는데 다 긴팔이랑 패딩을 입고 있더라"며 "메밀은 여름에 장사가 잘 되는데 결국 망했다"고 사업 실패 경험담을 전했다.</p>
          <p dmcf-pid="qaBplp3I0V" dmcf-ptype="general">덧붙여 효연은 "유지비랑 동생 집이랑 해서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다"며 "다시는 사업 안 할 거다"라고 씁쓸함만 남은 경험담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Jp5m5XDF2" dmcf-ptype="general">김태균도 사업 실패담을 공유했다. 그는 "저도 대학로에서 공연 잘 될 때 가게 차려놓고 바꿔 가며 장사를 했었다. 근데 결국 안 돼서 충주에 있는 땅이랑 바꿨다. 근데 땅이 농작물도 안 자라고 팔리지도 않고 있어 아직 그대로 있다"라며 "경치는 좋은데 위에를 봤어야 했다"고 웃픈 사연을 전했다.</p>
          <p dmcf-pid="biU1s1Zw09"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KnutOt5rFK"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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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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