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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프로젝트7' 측, 방청객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 주장에 "오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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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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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GrC3ts2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프로젝트7. (사진 = JTBC 제공) 2024.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is/20241004170820571elqn.jpg" data-org-width="720" dmcf-mid="PvuWZ2KG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is/20241004170820571el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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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프로젝트7. (사진 = JTBC 제공) 2024.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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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uWZ2KGKr"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TBC 새 아이돌 오디션 '프로젝트 세븐(PROJECT 7)' 측이 방청객에 대한 과도한 개인 정보를 요구했다는 주장과 관련 오해가 있었다며 해명하고 나섰다. </p>
          <p dmcf-pid="WEYwIF1m9w"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7' 제작진은 4일 "팬들의 힘으로 조립 강화된 글로벌 아이돌을 만드는 최초의 오디션인 만큼, 1차 경연은 현장 투표가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 확인 절차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p>
          <p dmcf-pid="Yj91pQ6FfD"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신분 확인 절차로 인해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그 이유를 사전에 관객들에게 고지했지만, 이 과정에서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는 것이다. </p>
          <p dmcf-pid="GCebfao99E" dmcf-ptype="general">'프로젝트7' 제작진에 따르면, 1차 경연장 입장을 위해 ①관객에게 동의서 작성과 동시에 신분증 확인 ②신청자 생년월일과 소지한 신분증 내용이 다를 경우 주소나 전화번호 확인 ③추가적으로 핸드폰 인증서나 사진 등으로 단계별로 진행했다. </p>
          <p dmcf-pid="HA2tUxP3bk" dmcf-ptype="general">프로젝트7 제작진은 "대부분의 관객들은 1번 단계에서 확인을 완료하고 입장했으나, 3번 단계까지 이르게 된 사항이 1건 정도 있었다고 확인됐다"면서 "이전까지는 제작진이 직접 방청 인원의 입장을 관리했으나 이번 현장의 경우 신청 인원이 과도하게 몰려 기존 타 서바이벌 방청 관리 업체에게 입장 관리를 위탁했고, 그 과정에서 서로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XabZ3641B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프로젝트 7'은 월드 어셈블러들의 힘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는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Ya6RwEQ9A" dmcf-ptype="general">앞서 최근 '프로젝트 7' 방청에 참여한 일부 누리꾼들은 제작진이 불편할 정도로 과도한 인증 절차를 거쳤다고 주장했다. '조립'에 방점을 찍은 이 프로그램은 첫 라운드 투표부터 시청자가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는 과정에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오는 18일 첫 방송한다.</p>
          <p dmcf-pid="5Ya6RwEQ2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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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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