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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北 쓰레기 풍선 320여개 날려 보내…국군의 날 이후 최고위급 비난·도발 계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6: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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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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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6rpDHYc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상공에 떠 있는 쓰레기 풍선 - 북한이 띄워 보낸 쓰레기 풍선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상공을 떠다니고 있다. 북한은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에 풍선을 띄웠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다. 2024.10.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eoul/20241004163002102btaf.jpg" data-org-width="580" dmcf-mid="Bgpi3641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eoul/20241004163002102bt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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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상공에 떠 있는 쓰레기 풍선 - 북한이 띄워 보낸 쓰레기 풍선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상공을 떠다니고 있다. 북한은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에 풍선을 띄웠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다. 202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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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PmUwXGkvK" dmcf-ptype="general">북한이 4일 새벽부터 이날 오후까지 32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워 보냈다고 군 당국이 파악했다.</p>
          <p dmcf-pid="2QsurZHElb" dmcf-ptype="general">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북한이 오늘 새벽부터 오후까지 3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며 “현재 공중에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고 현재까지 경기도와 서울 지역에서 120여개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VVktAyvalB" dmcf-ptype="general">합참은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로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ffEFcWTNSq" dmcf-ptype="general">북한은 지난 5월부터 이날까지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다. 지난 2일 150여개를 띄워 보낸 가운데 60여개가 경기 및 서울 지역에서 확인됐다.</p>
          <p dmcf-pid="44D3kYyjvz" dmcf-ptype="general">북한은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에 풍선을 띄웠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다.</p>
          <p dmcf-pid="8nT2SU0CW7" dmcf-ptype="general">지난 1일 국군의 날 행사와 시가행진 이후 북한은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에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대남 비난을 이어갔다. 김 부부장은 국군의 날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괴물 미사일’ 현무-5를 두고 “전술핵무기급이나 다름없다는 황당한 궤변으로 분식된 흉물”이라며 “쓸데없이 몸집만 잔뜩 비대한 무기”라고 폄하했고, 김 위원장은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정권 종말’을 맞을 것이란 윤 대통령의 경고를 언급하며 ‘괴뢰’, ‘온전치 못한 사람’이라고 비난했다.</p>
          <p dmcf-pid="6LyVvuphyu" dmcf-ptype="general">허백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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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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