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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고타’ 이희준 “콜롬비아서 살사 학원 다녔다”[29회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6: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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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uSsWq7v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희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163330400ldmk.jpg" data-org-width="650" dmcf-mid="YDU1qdRu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163330400ld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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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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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8tGpQ6Fer" dmcf-ptype="general"> [해운대(부산)=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ZHEam5XDew" dmcf-ptype="general">이희준이 '보고타' 촬영 중 살사 댄스 학원에 다닌 독특한 경험을 밝혔다.</p>
          <p dmcf-pid="51mcC3tsMD" dmcf-ptype="general">이희준은 10월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 오픈토크를 통해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1dz3KnJqdE" dmcf-ptype="general">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 콜롬비아의 보고타.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밀수시장에 뛰어든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p>
          <p dmcf-pid="tnbUVgLKLk" dmcf-ptype="general">앞서 송중기는 콜롬비아 현지인들의 '흥'이 인상 깊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희준은 "휴차 때는 춤을 배웠다. 살사 학원에 다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p>
          <p dmcf-pid="FOJQohIiec" dmcf-ptype="general">"하지만 위험한 곳이기도 하다"고 말한 이희준은 "항상 기관총을 든 가드와 함께 움직여야 했고, 두 동의 호텔이 있는 지역에 갇혀 있었다. 그러나 지나고 나니까 행복한 추억"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3GkgrZHEn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p>
          <p dmcf-pid="0NfBPcj4e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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