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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비, 미국 팁 문화에 부담 “친절이 돈처럼 느껴져”(가비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5: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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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가비걸’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155419467worq.jpg" data-org-width="650" dmcf-mid="pznyvuph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155419467wo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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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비걸’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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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가비걸’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155419600asml.jpg" data-org-width="650" dmcf-mid="UMuLiOme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155419600as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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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비걸’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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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가비걸’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155419754dula.jpg" data-org-width="650" dmcf-mid="uagGWq7v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155419754du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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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비걸’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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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PUnJsrRM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KcxIs1ZwJ5" dmcf-ptype="general">댄서 가비가 미국의 팁 문화에 부담을 느꼈다. </p>
          <p dmcf-pid="9eBNglCneZ"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2일 가비의 ‘가비 걸’ 채널에는 ‘뤼얼 매니절가 말아주는 가비의 뉴욕 정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2n2kAyvanX" dmcf-ptype="general">영사에서 가비는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았다. 센트럴파크가 일부 보이는 고급스러운 호텔에 도착한 가비는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그때 짐을 가지러 와준 직원이 미니바 요금 규정을 설명했고, 가비는 “집자마자 돈 나가는 거라고 한다. 쳐다도 보지 마. 저 미니바”라고 말했다. </p>
          <p dmcf-pid="VwdSh0FOeH" dmcf-ptype="general">초인종 소리가 들린 후 직원이 들어오자 가비는 “저분도 (팁)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어떡하지? 현금이 없는데”라고 난감해 했다. 매니저는 “이름을 기억해 놓았다가 정산해 드릴 수 있나”라고 의견을 냈고, 가비는 직원에게 이름을 기억했다가 환전해서 이후에 주겠다고 약속했다. </p>
          <p dmcf-pid="fx7onIsdeG" dmcf-ptype="general">가비는 “눈치를 봐야 한다”라며 “이렇게 미국에서 살고 싶지 않다. 정말 친절에 감사한데 그 친절이 다 돈처럼 느껴진다”라고 미국의 팁 문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4eBNglCnM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81IzuMQ0J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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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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