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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24 BIFF] '강남 비-사이드' 하윤경 "단 한번도 애드리브 하지 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5: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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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u6xrrZHEMr">
          <p dmcf-pid="7RJCC3tsLw" dmcf-ptype="general">4일 낮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및 오픈토크가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 비-사이드'의 박누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RJCC3ts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iMBC/20241004154043314oeko.jpg" data-org-width="800" dmcf-mid="USkXX9bY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iMBC/20241004154043314oe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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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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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O00P8teE" dmcf-ptype="general"><br>하윤경은 "민서진 검사를 연기했다. 민서진은 언듯보면 평범하고 일 밖에 모르는 것으로 보이지만 신분상승의 욕구가 큰 인물이다. 단순하게 노선을 결정하는 인물이 아니다."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p>
          <p dmcf-pid="BaAGGbqydk" dmcf-ptype="general">하윤경은 "제가 피곤에 찌들어 있을때의 모습과 캐릭터가 약간은 닮은거 같다. 억지로 공통점을 찾아봤다"며 캐릭터와 자신의 닮은 부분을 이야기했다. </p>
          <p dmcf-pid="bt0MMDkPRc" dmcf-ptype="general">하윤경은 "단 한번도 애드리브를 하지 않았다. 말보다는 표정으로 표현해야 해서 대사의 말값, 톤을 고민했다"며 대사량이 많은 검사역할이어서 정확한 대사 전달을 위해 고민했다고 말했다. </p>
          <div dmcf-pid="KKVjjTSgdA" dmcf-ptype="general">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로 디즈니+에서 11월 6일 공개 예정이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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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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