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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근영, '지옥2' 특별출연에도 파격 비주얼 변신…"단막극 보고 충격 받아 캐스팅"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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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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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zmuHKBW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poChosun/20241004153226439kazx.jpg" data-org-width="700" dmcf-mid="BkrUGbqy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poChosun/20241004153226439ka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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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TeSEGWAI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옥2' 연상호 감독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문근영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dmcf-pid="fydvDHYcOk" dmcf-ptype="general">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여기에는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최규석 작가, 배우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가 참석했다.</p>
          <p dmcf-pid="4WJTwXGkDc" dmcf-ptype="general">앞서 '지옥2'가 최근 공개한 캐릭터 포스터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한 문근영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이자 강렬한 꽃장식과 메이크업을 한 '햇살반 선생님 오지원' 캐릭터를 맡은 문근영은 특별 출연임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dmcf-pid="82lKF8f5sA" dmcf-ptype="general">이에 연 감독은 "햇살반 선생님 캐릭터를 쓸 때부터 기분이 좋았다. 이런 캐릭터를 쓸 수 있다는 게 좋았다"면서 "어떤 배우가 하면 좋을까 생각하던 중 '기억의 해각'이라는 단막극에 문근영이 나온 걸 봤다. 그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6VS93641Ij" dmcf-ptype="general">이어 "문근영이 꼭 했으면 좋겠다는 꿈을 갖고 제안했고, 해보겠다는 답을 줘서 기뻤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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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poChosun/20241004153226646chcd.jpg" data-org-width="550" dmcf-mid="bXS93641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poChosun/20241004153226646ch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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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UD0Wq7vsa" dmcf-ptype="general"> 또한 문소리는 '지옥2' 명장면으로 문근영과 임성재의 멜로신을 꼽았다. 그는 "'지옥2'는 자극적인 장면이 많고 센 이야기다. 그 안에서 애절하고 촉촉한 두 사람의 모습이 좋았다"면서 "임성재의 멜로 눈빛과 문근영의 돌은 눈빛의 케미가 너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xuwpYBzTIg" dmcf-ptype="general">한편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김성철)과 박정자(김신록)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0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ycBjRwEQDo"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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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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