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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사실은 이렇습니다] 산업부 “동해 심해 가스전은 우드사이드 자료 및 자체 탐사자료까지 포함해 유망구조를 도출한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5: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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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6IT2KG2P">
          <p dmcf-pid="PGQhWf2Xq6" dmcf-ptype="general">[기사 내용] </p>
          <p dmcf-pid="QoXMnyvaB8" dmcf-ptype="general">  JTBC는 10.1일 보도를 통해 정부는 우드사이드사가 합병 문제 때문에 동해 탐사에서 철수한 거라고 해명해 왔는데, 2년전 우드사이드사로부터 “사업성이 낮아 철수한다”는 통보를 받은 사실이 확인되며 정부가 명확히 알고도 다른 이유를 댔다고 보도함</p>
          <p dmcf-pid="xAFiNXGkK4" dmcf-ptype="general">[산업부 설명]</p>
          <p dmcf-pid="yGQhWf2XKf" dmcf-ptype="general">  우드사이드는 ’19.4월 동해지역 조광계약을 연장하여 물리탐사를 적극 진행하였으나 시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 단계인 유망구조화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23.1월 철수하였음. 동 철수를 결정하는 시기에 ’22.6월 호주의 자원개발기업 BHP사와 합병하면서 글로벌 해양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포트폴리오 재조정 과정이 있었음.</p>
          <p dmcf-pid="WCKEO7Ul2V" dmcf-ptype="general">  우드사이드는 ’22년 연례보고서를 통해 기존에 추진하던 탐사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철수함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음. 다만, 탐사사업은 기본적으로 탐사데이터를 축적해가면서 성공률을 높여나가는 과정이며, 특정 기업이 경영상 판단으로 철수하였다고 하여 그 지역이 유망하지 않다고 단정 지을 근거는 부족함.</p>
          <p dmcf-pid="Y3nGtRxpq2" dmcf-ptype="general">  석유공사는 그간 누적된 동해 탐사자료 및 우드사이드가 축적한 자료뿐 아니라 이후 자체적으로 추가한 탐사자료까지 ’23.2월 심해탐사 기술분석 전문기관에 의뢰하고 자료해석을 진행하여 금번에 새롭게 유망구조를 도출한 것임.</p>
          <p dmcf-pid="G6Ib4wEQK9" dmcf-ptype="general">  석유공사가 로펌에 보낸 법률자문의뢰서에 포함된 내용은 우드사이드가 철수의사를 통보하는 과정에서 언급한 내용을 단순 인용한 것에 불과함.</p>
          <p dmcf-pid="H7N1UnJqfK" dmcf-ptype="general">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심해가스전개발 홍보TF(044-203-5186)</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k0qao9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govpress/20241004132024485lwof.jpg" data-org-width="680" dmcf-mid="8ogZ0Je7b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govpress/20241004132024485lw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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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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