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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심누나' 김숙 "'쉬라'는 팬, 일 못하게 하려는 줄..이제 진심 알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4: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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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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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qn5xEc6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숙 /사진제공=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tarnews/20241004145959272vrno.jpg" data-org-width="560" dmcf-mid="GhKmUxP3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tarnews/20241004145959272vr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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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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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숙이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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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x6m5XDTk" dmcf-ptype="general">4일 오후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영자, 송은이, 김숙, 박민정PD가 참석했다.</p>
          <p dmcf-pid="B5MPs1Zwlc" dmcf-ptype="general">이날 김숙은 "제 팬들은 저를 자꾸 도와주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팬들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팬은 무조건 좋아하는 마음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여러 가지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안쓰러움도 있고, 같이 울어줄 수 있는 팬들의 진심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beSCqdRuCA" dmcf-ptype="general">이어 "옛날에는 '쉬라'는 팬들도 있었다. ' 나 일을 못하게 하려고 그러나?' 했는데 피곤해 보였나 보다. 진심으로 임하면 가족처럼 얘기하더라"라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KdvhBJe7Cj" dmcf-ptype="general">송은이 역시 공감하며 "나는 사실 TV에 나오는 사람일 뿐인데 '왜 이렇게까지 응원하지?' 싶어서 이해가 안 됐는데 선물을 왜 주고 하는지 마음을 알겠더라"라고 밝혔다. </p>
          <p dmcf-pid="9JTlbidzlN" dmcf-ptype="general">이영자도 "마이트로가 다치면 너무 가슴이 찢어질 거 같고, 잘못하면 내가 안타깝고 했다. 내가 여러 가지 다사다난한 연예계 일을 해오지 않았나. 내 팬들도 나를 보면서 발을 동동 굴렀겠다 싶었겠다 싶었다"라며 "팬들을 웃게 해주려면 내가 행복해야 하겠구나 싶었다"고 했다.</p>
          <p dmcf-pid="24rEF8f5va" dmcf-ptype="general">'트롯돌 입덕기: 진심 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마이트로(MYTRO)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이다. 오는 5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p>
          <p dmcf-pid="V8mD3641vg"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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