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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일각서 '韓 공격사주' 김대남에 "거취 고민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4:43: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실상 사퇴 요구…대통령실 관계자 "외부서 관여할순 없지만 스스로 결단할 문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8mV1f2X3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9kBGbqy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대남 SGI서울보증 상근감사위원 [언론보도자료)]
* 인물정보 업데이트 후 현직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yonhap/20241004143909718otxs.jpg" data-org-width="900" dmcf-mid="yNmV1f2X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yonhap/20241004143909718ot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대남 SGI서울보증 상근감사위원 [언론보도자료)] * 인물정보 업데이트 후 현직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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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teZm5XD7r"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 사주' 의혹으로 논란이 된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을 향해 여권 핵심부에서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HFd5s1ZwFw" dmcf-ptype="general">여당 지도부에 이어 대통령실 일각에서도 김 전 선임행정관이 직접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p>
          <p dmcf-pid="X3J1Ot5r0D"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4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 전 선임행정관이 자리를 유지하는 걸 누가 납득할 수 있겠느냐"며 "스스로 자기 거취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시기"라고 말했다.</p>
          <p dmcf-pid="ZUL3h0FO7E"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외부에서 서울보증보험 인사에 관여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 결단할 문제"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5uo0lp3Izk" dmcf-ptype="general">앞서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녹취에 따르면 김 전 선임행정관은 지난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서울의소리와 통화에서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 이번에 잘 기획해서 (한 후보를)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17gpSU0CUc" dmcf-ptype="general">김 전 선임행정관은 지난해 10월 대통령실을 퇴직하고 수억원대 연봉을 받는 SGI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돼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p>
          <p dmcf-pid="tmuDRwEQpA" dmcf-ptype="general">이후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는 김 전 선임행정관과 전혀 친분이 없으며, 이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Fs7werDxUj" dmcf-ptype="general">mskwak@yna.co.kr</p>
          <p dmcf-pid="0v2hglCnUa"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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