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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무설탕에 강황, 저칼로리...건강한 젤리가 뜬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4:38: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 등<br>헬시 플레저 고려한 젤리 각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eciOmeM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AhEGWAM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롯데웰푸드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 제품. &lt;롯데웰푸드&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20241004142104056knxh.jpg" data-org-width="700" dmcf-mid="6GJELCOJ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20241004142104056kn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롯데웰푸드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 제품. &lt;롯데웰푸드&g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H8LQkA8eK" dmcf-ptype="general">
           젤리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주요 식품업체들이 무설탕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젤리를 출시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즐거운 건강관리 브랜드인 제로 브랜드에서 무설탕 젤리 라인업을 확대하는 중이다.
          </div>
          <p dmcf-pid="yMIXlp3Iib" dmcf-ptype="general">4일 롯데웰푸드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가 유자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품은 신제품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로 후르츠 젤리에 이은 두 번째 젤리 시리즈다.</p>
          <p dmcf-pid="WivFWq7vnB" dmcf-ptype="general">이번에 출시한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는 말랑말랑하면서도 쫀득한 식감과 상큼한 시트러스 향, 유자의 은은한 달콤함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풍부한 맛에 반해 칼로리는 한 봉지에 85칼로리로, 동일 젤리류 대비 약 35% 낮은 수준이다.</p>
          <p dmcf-pid="Y0dknIsdiq" dmcf-ptype="general">제로 브랜드 젤리 중에서는 처음으로 색을 냈다. 인공 색소 없이 오직 천연 유래 원료인 강황만을 사용해 유자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을 입혀 식품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덜고 시각적인 즐거움은 더했다.</p>
          <p dmcf-pid="GsU4zeMURz" dmcf-ptype="general">유자는 최근 음료, 주류 등에 활용되며 2030세대에서 새로운 향으로 인기몰이 중인 과일이다. 롯데웰푸드는 유자의 상큼한 맛과 향이 젤리류에도 잘 어울릴 것으로 보고 개발을 진행했다. 제로 시트러스 유자 젤리는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p>
          <p dmcf-pid="HqgsjTSgn7" dmcf-ptype="general">제로는 설탕, 당류 등 건강에 걱정되거나 부담되는 요소를 줄여 더욱 폭넓은 소비자가 먹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p>
          <p dmcf-pid="X1xNerDxRu" dmcf-ptype="general">국내외 식품업계도 저당 식품을 중심으로 한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약 179억2000만 달러 수준이었던 전 세계 제로 슈거 식음료 시장 규모는 2027년까지 연평균 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dmcf-pid="ZT9efao9eU" dmcf-ptype="general">롯데웰푸드 ‘제로’ 브랜드의 인기도 지속 증가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0% 신장했다. 또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같은 기간 해외 수출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p>
          <p dmcf-pid="57LraShLJp" dmcf-ptype="general">이에 롯데웰푸드는 카카오 케이크, 초콜릿칩 쿠키, 쿠앤크 샌드, 후르츠 젤리, 레몬민트 캔디 등 제품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p>
          <p dmcf-pid="1RCZSU0CR0" dmcf-ptype="general">앞서 제로 브랜드의 ‘제로 후르츠 젤리’는 월평균 구독자 1만명인 미국 스낵 구독 서비스 ‘트라이 더 월드‘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젤리와 비교했을 때 25% 가량 낮은 칼로리를 지녔다.</p>
          <p dmcf-pid="tUiDohIin3" dmcf-ptype="general">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건강한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맛에 대한 제한 없이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F9AhEGWAnF" dmcf-ptype="general">한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젤리 시장은 4473억원으로 2018년 3946억원에서 13.4% 성장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젤리형 건기식 시장 규모가 2020년 311억원에서 2023년 693억원으로 커졌다고 밝힌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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