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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프로젝트 7', 과도한 방청자 인증 절차 논란 "위탁 관리로 오해 생겨"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4:27: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qgnMDkPho">
          <div dmcf-pid="FdlIDHYcv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JSCwXGk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tarnews/20241004142743906wpjb.jpg" data-org-width="560" dmcf-mid="1d5Hvuph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tarnews/20241004142743906wp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zoixEc6Si" dmcf-ptype="general">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이하 '프로젝트 7') 측이 방청객에게 과도한 인증 절차를 요구했다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div>
          <p dmcf-pid="pqgnMDkPhJ" dmcf-ptype="general">4일 '프로젝트 7'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팬들의 힘으로 조립 강화된 글로벌 아이돌을 만드는 최초의 오디션인 만큼, 1차 경연은 현장 투표가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 확인 절차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UBaLRwEQvd" dmcf-ptype="general">이어 "이와 관련해서 신분 확인 절차로 인해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그 이유를 사전에 관객들에게 고지했지만, 이 과정에서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u8wkglCnTe" dmcf-ptype="general">또한 제작진은 신분 확인 절차에 대해 동의서 작성과 동시에 신분증 확인, 신청자 생년월일과 소지한 신분증 내용이 다를 경우 주소나 전화번호 확인, 추가적으로 핸드폰 인증서나 사진 확인까지 3가지 단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76rEaShLW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부분의 관객들은 1번 단계에서 확인을 완료하고 입장했으나, 3번 단계까지 이르게 된 사항이 1건 정도 있었다고 확인됐다"며 "이전까지는 제작진이 직접 방청 인원의 입장을 관리했으나 이번 현장의 경우 신청 인원이 과도하게 몰려, 기존 타 서바이벌 방청 관리 업체에게 입장 관리를 위탁하였고, 그 과정에서 서로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p>
          <p dmcf-pid="zPmDNvlohM" dmcf-ptype="general">끝으로 제작진은 "다소 불편함을 느낀 관객이 발생했다는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는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qRCskYyjvx" dmcf-ptype="general">한편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차별화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근 '프로젝트 7' 방청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제작진이 과도한 인증 절차를 거쳤다고 주장해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p>
          <p dmcf-pid="BehOEGWAWQ"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프로젝트 7' 공식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bdlIDHYcTP" dmcf-ptype="general">'PROJECT 7(프로젝트 7)'에 보내주시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p>
          <p dmcf-pid="Kk1XT7UlT6" dmcf-ptype="general">제기된 과도한 개인 정보와 본인 인증 관련 사항에 대해 사실 확인을 하였습니다.</p>
          <p dmcf-pid="9EtZyzuSC8" dmcf-ptype="general">먼저 '프로젝트 7'은 팬들의 힘으로 조립 강화된 글로벌 아이돌을 만드는 최초의 오디션인 만큼, 1차 경연은 현장 투표가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 확인 절차가 반드시 필요한 사항입니다.</p>
          <p dmcf-pid="2DF5Wq7vh4"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서 신분 확인 절차로 인해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그 이유를 사전에 관객들에게 고지했지만, 이 과정에서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p>
          <p dmcf-pid="VjXYlp3ICf" dmcf-ptype="general">1) 동의서 작성과 동시에 신분증 확인<br>2) 신청자 생년월일과 소지한 신분증 내용이 다를 경우 주소나 전화번호 확인<br>3) 이후 추가적으로 핸드폰 인증서나 사진 등으로 단계별로 진행되었습니다.</p>
          <p dmcf-pid="fAZGSU0CyV" dmcf-ptype="general">대부분의 관객들은 1번 단계에서 확인을 완료하고 입장하였으나, 3번 단계까지 이르게 된 사항이 1건 정도 있었다고 확인되었습니다.</p>
          <p dmcf-pid="4c5Hvuphl2" dmcf-ptype="general">이전까지는 제작진이 직접 방청 인원의 입장을 관리하였으나 이번 현장의 경우 신청 인원이 과도하게 몰려, <br>기존 타 서바이벌 방청 관리 업체에게 입장 관리를 위탁하였고, 그 과정에서 서로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8RCskYyjl9" dmcf-ptype="general">다소 불편함을 느낀 관객이 발생했다는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p>
          <p dmcf-pid="6ehOEGWATK"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7'은 월드 어셈블러들의 힘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는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p>
          <p dmcf-pid="PdlIDHYcyb"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dmcf-pid="QnTlm5XDhB"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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