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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프로젝트 7' 제작진, 방청객 갑질 논란 "주의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4:20: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프로젝트 7' 제작진, 방청객에 과도한 인증 요구 논란<br>"오해의 여지 있었다, 불편 드려 죄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Y8qdRu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7v2UxP3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젝트 7' 제작진이 방청객으로부터 과도한 개인 정보를 요구했다는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hankooki/20241004142057179fiku.jpg" data-org-width="640" dmcf-mid="VbD0Gbqy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hankooki/20241004142057179fi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젝트 7' 제작진이 방청객으로부터 과도한 개인 정보를 요구했다는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8o9knIsd5S" dmcf-ptype="general">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젝트 7' 제작진이 방청객으로부터 과도한 개인 정보를 요구했다는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 </p>
          <p dmcf-pid="6g2ELCOJYl" dmcf-ptype="general">4일 JTBC '프로젝트 7' 측은 입장문을 통해 일부에서 제기된 과도한 본인 확인 절차에 대해 밝혔다. 먼저 사실 확인을 마쳤다는 제작진은 "1차 경연은 현장 투표가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 확인 절차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이와 관련해서 신분 확인 절차로 인해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이유를 사전에 관객들에게 고지했지만, 이 과정에서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PaVDohIi5h"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제작진이 방청객에게 요구한 개인정보는 동의서 작성과 동시에 신분증 확인, 신청자 생년월일과 소지한 신분증 내용이 다를 경우 주소나 전화번호 확인, 추가적으로 핸드폰 인증서나 사진 등이다. 이 가운데 1명의 방청객이 추가적인 절차를 밟았다. </p>
          <p dmcf-pid="QzTVuMQ0GC" dmcf-ptype="general">그간 직접 방청 인원의 입장을 관리했으나 최근 이번 현장의 경우 신청 인원이 과도하게 몰리면서 타 서바이벌 방청 관리 업체에게 입장 관리를 위탁하였고, 그 과정에서 서로 오해의 소지가 생겼다는 입장이다. 제작진은 "다소 불편함을 느낀 관객이 발생했다는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는 이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xqyf7RxpGI" dmcf-ptype="general">앞서 '프로젝트 7' 경연 방청이 진행됐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제작진이 녹화 방청 입장 과정에서 과도한 개인 정보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yVZx9LiBZO"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p>
          <p dmcf-pid="Wf5M2onbZs"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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