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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예린, '엄친아' OST 표절 저격...하성운 측 "표절과 무관" 해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4:13: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성운 가창 드라마 OST '왓 아 위', 백예린 '0310' 표절 의혹 등장<br>백예린 "표절은 부끄럽게 생각해야" 저격...하성운 측 "가창만 참여, 표절과 무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SlnIsd5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Ek8jaV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백예린이 하성운이 부른 '왓 아 위(What are we)'에 표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하성운 측이 해당 논란과 하성운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예린 하성운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hankooki/20241004141402690hxwd.jpg" data-org-width="640" dmcf-mid="0wmrxEc6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hankooki/20241004141402690hx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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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백예린이 하성운이 부른 '왓 아 위(What are we)'에 표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하성운 측이 해당 논란과 하성운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예린 하성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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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YWNvloZ3" dmcf-ptype="general">가수 백예린이 하성운이 부른 '왓 아 위(What are we)'에 표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하성운 측이 해당 논란과 하성운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7FGYjTSg5F" dmcf-ptype="general">하성운이 가창에 참여한 tvN '엄마친구아들' OST '왓 아 위'의 표절 의혹은 4일 백예린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지적하고 나서며 수면 위로 드러났다.</p>
          <p dmcf-pid="z3HGAyvaXt" dmcf-ptype="general">최근 '왓 아 위'는 백예린의 곡인 '0310'과 멜로디 라인이 유사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백예린은 '왓 아 위' 영상을 공유하며 "표절은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기분이 좋지 않다. 내 곡이 마음에 들면 우선 내게 물어봐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p>
          <p dmcf-pid="qIEk8jaVG1" dmcf-ptype="general">또 백예린은 한 네티즌이 "('왓 아 위'에서) 왜 '0310'이 들리냐"라고 말한 댓글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원곡 가수가 전혀 모르게 리메이크곡을 발매해도 괜찮은 거냐"라며 표절 의혹을 비판했다.</p>
          <p dmcf-pid="BCDE6ANfZ5" dmcf-ptype="general">논란이 확대되자 하성운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날 백예린이 SNS를 통해 하성운이 부른 '왓 아 위'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하성운은 이번 표절 논란과 무관하다"라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bhwDPcj45Z"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하성운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드라마 OST 제작사의 의뢰로 단순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 '왓 아 위'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라며 "그럼에도 하성운이 부른 OST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백예린 님과 OST제작사 측의 원만한 해결을 바란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25yTglCnGG"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하성운 측 "백예린 노래 표절 의혹과 무관… 가창자일뿐" '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 두고 찬반 논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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