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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기정통부, '국제 OTT 페스티벌' 개최…“K-OTT·콘텐츠·미디어 글로벌 진출 지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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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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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vGY4VZ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국제 OTT 페스티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etimesi/20241004140108068fjrp.png" data-org-width="540" dmcf-mid="zSK4fDkP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etimesi/20241004140108068fjr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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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국제 OTT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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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gcA5XD6s"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국제행사인 '2024 국제 OTT 페스티벌'을 4일부터 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p>
          <p dmcf-pid="KJmhCq7vQm" dmcf-ptype="general">국제 OTT 페스티벌은 과기정통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국제영화제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OTT 플랫폼과 콘텐츠, 미디어 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촉진하는 한편,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p>
          <p dmcf-pid="96jDEF1mxr" dmcf-ptype="general">올해 페스티벌은 지난해 OTT 플랫폼·콘텐츠 중심으로 이뤄진 투자유치, 네트워킹 지원에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TV(FAST), 미디어 기술 분야로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이에 미디어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쇼케이스'를 신설하였으며, 국내·외 투자사, 방송사·제작사 등 참여기업을 전년 대비 30% 확대하고 비즈니스 상담회를 도입했다. 또한 '국제OTT서밋'에서도 FAST와 미디어 기술 혁신 세션을 신설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토종 1위 OTT 기업인 '티빙'의 최신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OTT하우스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며, '국제OTT시상식'에는 글로벌 시청자 참여형 시상 부문인 '피플스 초이스상'을 신설하고, 올 한해 뛰어난 성과를 낸 남·녀 배우를 대상으로 시청자 투표를 진행했다.</p>
          <p dmcf-pid="2xkmrp3I4w" dmcf-ptype="general">페스티벌 첫날에는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이 참석해 티빙,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기업 대표와 삼성전자, LG전자, CJ ENM, 뉴아이디 등 FAST 기업인 및 트위그팜, 덱스터스튜디오 등 미디어 기술 기업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국내 OTT 산업의 주요 동향을 청취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p>
          <p dmcf-pid="VNSYWf2X8D"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전역의 우수한 OTT·콘텐츠·미디어 기술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제 OTT 시상식', △국내·외 주요 OTT와 투자사를 대상으로 국내 방송사·제작자의 우수 기획안을 피칭하고, 미디어테크 기업의 IR 및 국내·외 파트너사 간 비즈니스 협력 매칭을 지원하는 '투자유치 쇼케이스', △ 국내외 OTT 서비스·콘텐츠 전략 및 미디어테크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OTT 서밋', △OTT 기업별 특화된 소통 공간을 구성해 콘텐츠 체험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OTT 하우스', △주요 OTT의 미개봉 신작을 선보이는 'OTT 시사회(부산국제영화제 주관 '온스크린')' 등이 운영된다.</p>
          <p dmcf-pid="fYq29cj48E" dmcf-ptype="general">강도현 과기정통부 차관은 “최근 AI 기술 발전과 함께 OTT 등 미디어 산업에 대한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국내 OTT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세계에서 통하는 콘텐츠 제작과 함께 AI 등 디지털기술 활용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과기정통부는 최근 국가AI위원회 및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출범을 계기로 AI와 미디어의 융합, 국내 OTT 등 미디어의 콘텐츠 제작 확대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를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국내 OTT 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4O1p0Je7Qk" dmcf-ptype="general">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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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과기정통부, 제2회 '국제 OTT 페스티벌' 개최 중동 분쟁부터 中국경절까지...글로벌 이슈에 증시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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