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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성운 측 “백예린 표절 주장 ‘엄친아’ OST, 가창만…논란과 무관”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3: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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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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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m1KY4VZIX"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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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ZViqao9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portsdonga/20241004132713822ossr.jpg" data-org-width="600" dmcf-mid="KGxjfDkP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portsdonga/20241004132713822os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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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5fnBNg2rG" dmcf-ptype="general">
           가수 하성운이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 표절 논란에 선을 그었다. 
          </div>
          <p dmcf-pid="414LbjaVDY" dmcf-ptype="general">하성운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4일 “금일(4일) 가수 백예린이 SNS를 통해 하성운이 부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 ‘What are we’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하성운은 이번 표절 논란과 무관하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8BiwxIsdIW" dmcf-ptype="general">이어 “하성운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드라마 OST 제작사의 의뢰로 단순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 ‘What are we’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6bnrMCOJD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백예린과 OST 제작사의 원만한 해결을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PKLmRhIirT" dmcf-ptype="general">이날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친구아들’ OST가 4년 전 발매된 자신의 곡 ‘0310’를 표절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백예린은 “기분이 나쁘다”라며 “비슷한 곡을 원했다면 나에게 문의하라. 원곡 가수가 전혀 모르게 리메이크곡을 발매해도 되는 것이냐”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p>
          <p dmcf-pid="QTzQ3dRuDv" dmcf-ptype="general"><strong>● 다음은 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xyqx0Je7mS"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p>
          <p dmcf-pid="yxDyNXGkIl" dmcf-ptype="general">금일(4일) 가수 백예린 님이 SNS를 통해 하성운이 부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OST ‘What are we’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하성운은 이번 표절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합니다.</p>
          <p dmcf-pid="WJOXEF1mEh" dmcf-ptype="general">하성운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드라마 OST 제작사의 의뢰로 단순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 ‘What are we’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는 관여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YiIZD3tsIC"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하성운이 부른 OST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p>
          <p dmcf-pid="GnC5w0FOsI" dmcf-ptype="general">하성운은 이번 표절과 관련해 무관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백예린 님과 OST제작사 측의 원만한 해결을 바랍니다.</p>
          <p dmcf-pid="HJOXEF1mrO"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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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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