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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2' 문근영, 돌은 눈의 멜로…"자극적인 장면 多, 애절하고 촉촉해 좋아" [29th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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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9DY4VZN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년 10월 4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지옥 시즌2' 오픈 토크에서 문소리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ydaily/20241004130831349yqtj.jpg" data-org-width="640" dmcf-mid="0JdyuLiBa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ydaily/20241004130831349yq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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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0월 4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지옥 시즌2' 오픈 토크에서 문소리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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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BHxc1Zwk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부산 김지우 기자] '지옥2' 연상호 감독이 문근영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배우 문소리는 문근영의 멜로 연기를 칭찬했다.</p>
          <p dmcf-pid="721dw0FOAV" dmcf-ptype="general">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 배우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가 참석했다.</p>
          <p dmcf-pid="zzYPjZHEo2" dmcf-ptype="general">'지옥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p>
          <p dmcf-pid="qPUgCq7vj9" dmcf-ptype="general">'지옥2'에는 햇살반 선생님 캐릭터로 배우 문근영이 합류한다. 연 감독은 "햇살반 선생님 캐릭터를 쓸 때부터 기분이 좋았다. 이런 캐릭터를 쓸 수 있다는 게 좋았다"며 "어떤 배우가 하면 좋을까 생각하던 중, '기억의 해각'이라는 단막극에 문근영이 나온 걸 봤다. 그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문근영이 꼭 했으면 좋겠다는 꿈을 갖고 제안했고, 해보겠다는 답을 줘서 기뻤다"고 말했다.</p>
          <p dmcf-pid="B7W6NXGkAK" dmcf-ptype="general">문소리는 '지옥2' 명장면으로 문근영과 임성재의 멜로신을 꼽기도 했다. 문소리는 "'지옥2'는 자극적인 장면이 많고 센 이야기다. 그 안에서 애절하고 촉촉한 두 사람의 모습이 좋았다. 임성재의 멜로 눈빛과 문근영의 돌은 눈빛의 케미가 너무 기억에 남는다"고 귀띔했다.</p>
          <p dmcf-pid="bqGQA5XDab" dmcf-ptype="general">'지옥2'는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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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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