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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윤영, 무한 택배 언박싱 중 '사기템' 등장 [짠남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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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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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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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윤영, 무한 택배 언박싱 중 '사기템' 등장 [짠남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tarnews/20241004130203745xeoy.jpg" data-org-width="1000" dmcf-mid="YXWDO7Ul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tarnews/20241004130203745xeo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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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영, 무한 택배 언박싱 중 '사기템' 등장 [짠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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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최윤영이 역대급 택배 언박싱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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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dBXFeMUTc" dmcf-ptype="general">최윤영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짠남자'에서 매일 인터넷 쇼핑을 하는 '소비 요정'의 일상을 공개해 소금이들을 멘붕에 빠뜨렸다.</p>
          <p dmcf-pid="14FlWf2XlA" dmcf-ptype="general">'짠남자'는 저성장 고물가 시대에서 김종국과 남다른 절약 습관을 지닌 연예계 대표 소금이들이 흥청망청 소비하는 이들의 일상을 살펴보고 참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t83SY4VZy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연기하고 있는 배우 최윤영이다"라고 반가운 인사를 전한 최윤영은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호구'다. SNS 광고가 다 진짜 같고, 안 사고는 못 배기는 성격"이라고 밝혀 시작부터 소금이들을 웅성거리게 했다.</p>
          <p dmcf-pid="F60vG8f5vN" dmcf-ptype="general">이어진 VCR에서 좋아하는 블록 장난감을 가방 한가득 챙겨 개인 창고로 향한 최윤영은 창고 속 존재를 잊고 있던 선풍기를 둘러메고 집으로 돌아왔다. 현관문 앞 가득 쌓인 택배 박스에 김종국은 "택배를 왜 바로 뜯지 않냐"라고 물었고, 최윤영은 "한 번에 언박싱하는 재미가 있다"라고 해맑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3PpTH641ha" dmcf-ptype="general">잠시 후 절친한 배우 윤지희가 집을 방문했고, 최윤영은 택배 박스를 보고 경악하는 그에게 "하루 만에 산 게 아니다. 3일에 걸친 택배다"라고 답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택배 언박싱에 나선 최윤영이 꺼낸 첫 번째 아이템은 승모근 패치였고, 곧바로 제품을 뜯어 부착하는 와중에 "난 승모가 사실 별로 없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03hNEF1mTg" dmcf-ptype="general">최윤영은 "이거 광고 본 적 없냐"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박스 속 EMS 다리 마사지기를 꺼냈다. 소금이 박영진은 "휴대폰에 광고가 자꾸 나올 때는 육성으로 '아닌데' 대답을 계속 해줘야 한다"라며 신박한 광고 알고리즘 차단법을 제시했고, 경청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최윤영의 모습이 클로즈업돼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0ljD3tsvo" dmcf-ptype="general">거침없는 택배 언박싱이 계속되고, 화장품과 캐릭터 머리띠, 인조 속눈썹, 탭볼, 강아지 블록, 코 교정기, 믹서기 등 다양한 제품에 이어 디지털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스티커가 부착된 복근 마사지기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최윤영은 하자를 예상했냐는 질문에 "제 쇼핑 인생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일"이라며 배신감에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UpSAw0FOWL" dmcf-ptype="general">최윤영은 창고에서 꺼내 온 선풍기를 중고 거래로 판매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처분하는 최윤영의 모습에 소금이들의 환호가 쏟아진 것도 잠시, 거래가 끝난 후 화장품 숍에 들러 쇼핑을 즐기고 귀가하는 장면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마지막까지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uAPubjaVyn" dmcf-ptype="general">2009년 KBS2 드라마 '남자이야기'로 데뷔한 최윤영은 '제빵왕 김탁구', '내 딸 서영이', '여왕의 교실', '고양이는 있다', '경이로운 소문', '비밀의 여자',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코리아', '무서운 이야기', '그댄 나의 뱀파이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p>
          <p dmcf-pid="7cQ7KANfhi" dmcf-ptype="general">'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골 때리는 그녀들', '진짜 사나이 300'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약상을 보여준 최윤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최호구를 지켜줘'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p>
          <p dmcf-pid="zkxz9cj4SJ" dmcf-ptype="general">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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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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