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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2’ 연상호 감독 “김현주 처절한 액션, 내가 응급차 누워”...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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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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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yLAEF1m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현주.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tartoday/20241004124203592zmbv.jpg" data-org-width="650" dmcf-mid="fpeoNXGk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tartoday/20241004124203592zm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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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주.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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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주가 ‘지옥2’에서 액션신에 욕심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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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Ygkw0FOpz" dmcf-ptype="general">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 무대인사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 만화가 최규석, 배우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가 참석했다.</p>
          <p dmcf-pid="QyLAEF1m77"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김현주의 액션 장면이 있었는데 처절한 장면에 필요했다. 김현주가 다 소화해야 했다. 매우 추웠고 환경이 좋지 않았다. 제가 몸살이 나서 촬영하다가 중간에 응급차에 누워있었다. 제가 대신해서 응급차에 누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WocD3tsuu" dmcf-ptype="general">김현주는 “액션에도 감정이 드러날 수밖에 없어서 신념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싸움이 액션에서도 몸짓에서도 느껴지길 바랐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yJpB9cj47U" dmcf-ptype="general">또 그는 “액션신도 ‘지옥’ 시즌1에서는 시키는대로 훈련만 열심히 했다. 제가 뭔가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은 없었다. 시즌2에서는 더 보여드리고 싶은 개인적 욕심이 있었다. 그래서 찍을 때 재미있었다. 주변에서 스태프들이 도와줘서 어려움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WiUb2kA83p" dmcf-ptype="general">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지옥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YnuKVEc670" dmcf-ptype="general">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1일까지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p>
          <p dmcf-pid="GpmlT2KGU3" dmcf-ptype="general">[부산=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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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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