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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영화의 바다에 빠진 부산‥배우와 관객 '만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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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JWi3dRueM"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5D7m4wEQnx"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1T6YnyvaRQ" dmcf-ptype="general">지난 2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 많은 영화 팬과 시민들이 찾고 있는데요.</p>
          <p dmcf-pid="twzs8rDxRP" dmcf-ptype="general">곳곳에서 감독과 배우, 관객 사이 만남의 장이 열리면서 북적였다고 합니다.</p>
          <p dmcf-pid="FkUwVEc6e6" dmcf-ptype="general">조민희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3hVvelCnd8"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0YxXgGWAi4" dmcf-ptype="general">우산을 든 관객들, 기념품 부스 앞으론 긴 대기줄이 늘어섰습니다.</p>
          <p dmcf-pid="p4IPG8f5Mf" dmcf-ptype="general">상영 시간표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볼 영화를 정하기도 합니다.</p>
          <p dmcf-pid="UnXguLiBRV" dmcf-ptype="general">[이윤희, 김연하/관객] "작년부터 '굿즈' 인형을 봤는데 너무 귀엽고 국제영화제 로고도 있어서 기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왔어요. 이번에 한국영화 작품들 좋은 게 많아서…"</p>
          <p dmcf-pid="uxve1MQ0e2" dmcf-ptype="general">영화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휴일을 맞아 영화제를 찾았습니다. </p>
          <p dmcf-pid="7D7m4wEQR9" dmcf-ptype="general">[김보민,박현서,박상후/경남 양산시] "아이와 같이 책 보러 왔다가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영화 얘기도 듣게 되고 영화에 대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p>
          <p dmcf-pid="zo5NzgLKeK" dmcf-ptype="general">개막 이틀 차였던 어제 부산국제영화제의 키워드는 '만남'.</p>
          <p dmcf-pid="q9rfT2KGRb" dmcf-ptype="general">개막작인 &lt;전,란&gt;의 주연배우인 강동원과 박정민이 무대에 오르자 인파가 몰렸고,</p>
          <p dmcf-pid="B4IPG8f5eB" dmcf-ptype="general">[강동원/영화배우] "오랜만에 또 부산에서 관객분들 만나 뵐 수 있게 돼서 너무 반갑고…"</p>
          <p dmcf-pid="bxve1MQ0eq" dmcf-ptype="general">[박정민/영화배우] "날씨가 조금 쌀쌀한데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p>
          <p dmcf-pid="KqkKhBzTJz" dmcf-ptype="general">올해 처음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lt;서울의 봄&gt; 감독과 조연배우들도 관객과 만났습니다.</p>
          <p dmcf-pid="9bD2SKBWe7"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일본의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자신의 신작 두 편을 갈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직접 소개했고, 남포동에선 '중소기업판 미생'으로 인기를 끈 웹드라마 &lt;좋좋소&gt;의 제작자가 자신의 제작 경험담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2wzs8rDxeu"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일정에 들어선 부산국제영화제는 270여 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오는 11일까지 이어집니다.</p>
          <p dmcf-pid="VZdtA5XDJU" dmcf-ptype="general">MBC뉴스 조민희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fC2SRhIiep"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4T6Ynyvai0" dmcf-ptype="general">조민희 기자(lilac@busanmbc.co.kr)</p>
          <p dmcf-pid="8WQHoYyjM3"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42963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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