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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보싫' 한지현 "신민아에 첫눈에 반해..꽃송이에 담긴 요정 같아"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2:30: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티빙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남자연 역 배우 한지현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MnEF1mW1">
          <div dmcf-pid="4sSGpidzh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OvHUnJq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10.04 배우 한지현 인터뷰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tarnews/20241004123008211wlhq.jpg" data-org-width="1024" dmcf-mid="VkX3KANf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tarnews/20241004123008211wl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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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배우 한지현 인터뷰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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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ITXuLiBWX" dmcf-ptype="general">
           배우 한지현이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에게 첫눈에 반했던 순간을 전했다.
          </div>
          <p dmcf-pid="PlY1qao9lH" dmcf-ptype="general">4일 한지현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지난 1일 종영한 tvN, 티빙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이민진, 연출 김정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QSGtBNg2WG" dmcf-ptype="general">'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한지현은 극 중 19금 유명 웹소설 작가이자, 손해영과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끈끈함을 자랑하는 남자연 역을 연기했다. </p>
          <p dmcf-pid="xvHFbjaVTY" dmcf-ptype="general">이날 한지현은 "신민아 언니와 하면서 첫눈에 반했다. 항상 넋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특히 (손해영) 결혼식 날, 꽃송이 하나에 요정이 담겨 있는 거 같았다. 그것만 바라보고 있어도 시간이 후딱 갔다"고 말했다. </p>
          <p dmcf-pid="yjwCH641WW" dmcf-ptype="general">작품에서 남자연은 손해영과 특별한 서사를 지녔다. 남자연은 위탁 아동으로 손해영과 처음 인연을 맺는다. 그러나 남자연의 아버지가 손해영의 아버지를 살해하는 비극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손해영은 남자연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동거한다.</p>
          <p dmcf-pid="WArhXP8tCy"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한지현은 "(남자연과 손해영이) 처음엔 가족끼리 만나지만, 후반엔 서로 숨겨놨던 과거가 드러난다. 언니 눈만 봐도 눈물이 나왔다. 언니의 딕션, 대사 전달력이 좋아서 한 마디만 던져줘도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니랑 연기하는 거 너무 좋았다. 감사했고, 현장에서 잘 챙겨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존경을 표했다. </p>
          <p dmcf-pid="YcmlZQ6FWT" dmcf-ptype="general">한지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이후 3년 만에 김영대와 재회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김) 영대랑은 대본 리딩 때 봤다. 영대가 내 옆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아는 사람이 있어서 안도감이 들었다. 촬영장에선 영대랑 겹치는 신이 많이 없었다. 영대는 (신) 민아 언니랑 '꽁냥꽁냥' 했다. 그걸 보면서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GhW5zgLKvv"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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