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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의소리 "디올백, 소송으로 돌려받아 진위 확인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2:18: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명품백 불기소, 항고·재항고하고 재정신청도 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copidz7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TnMXP8tF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자회견 참석한 백은종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왼쪽)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명품 가방 의혹' 관련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10.4 ksm7976@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yonhap/20241004121520648oyyu.jpg" data-org-width="1200" dmcf-mid="Hpe6Wf2X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yonhap/20241004121520648oy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자회견 참석한 백은종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왼쪽)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명품 가방 의혹' 관련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10.4 ksm7976@yna.co.kr
           </figcaption>
          </figure>
          <p dmcf-pid="57ID9cj4z3"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측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비판하며 "항고하고 재항고하고 재정신청까지 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1zCw2kA8uF" dmcf-ptype="general">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최재영 목사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김 여사를 무혐의 주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법 사기 논리'를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tqhrVEc63t" dmcf-ptype="general">최 목사도 "검찰이 권력 지향적인 처분을 내렸다"고 거들었다.</p>
          <p dmcf-pid="Fd0ZgGWA71" dmcf-ptype="general">백 대표는 오는 7일 대검에 항고장을 제출할 예정이다.</p>
          <p dmcf-pid="3Jp5aHYcu5" dmcf-ptype="general">백 대표는 검찰이 디올백의 국고 귀속 절차를 밟겠다고 한 데 대해서는 "소송을 통해 돌려받아서 제출받은 디올백이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하겠다"며 "검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p>
          <p dmcf-pid="0iU1NXGkUZ" dmcf-ptype="general">검찰은 지난 2일 김 여사와 최 목사 등 명품가방 수수 사건 피고발인들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p>
          <p dmcf-pid="pqhrVEc67X" dmcf-ptype="general">leedh@yna.co.kr</p>
          <p dmcf-pid="ubSs4wEQ0G"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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