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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동' 황상경 '부국제' 참석 "영광이고 기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2: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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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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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af0H641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황상경. 사진 I 애닉이엔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ydaily/20241004120750872sxfg.jpg" data-org-width="640" dmcf-mid="XxmLxIsd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ydaily/20241004120750872sx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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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상경. 사진 I 애닉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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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o2FY4VZN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황상경이 영화 ‘파동’으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했다.</p>
          <p dmcf-pid="tA6u5xP3AT" dmcf-ptype="general">소속사 애닉이엔티에 따르면 황상경은 영화 ‘파동’으로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 개막식 레드 카펫과 7일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p>
          <p dmcf-pid="FbGmjZHEav" dmcf-ptype="general">영화 ‘파동’은 잊고 싶었던 고향을 수년 만에 다시 찾게 된 여자와 그녀의 흔적을 따라오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서정적 흐름과 돌발적 환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황상경은 따뜻하고 여린 종현이라는 역을 맡아 연기한다.</p>
          <p dmcf-pid="3Tjx2kA8kS" dmcf-ptype="general">황상경은 소속사를 통해 “부산 국제영화제에 ‘파동’이란 영화로 초청받아 매우 영광이고 기쁘다”며 “‘파동’을 연출한 이한주 감독님과 제작 및 주연 배우까지 소화해낸 박가영 배우에게도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p>
          <p dmcf-pid="04tlw0FOcl" dmcf-ptype="general">황상경은 2008년 영화 ‘모던 보이’로 데뷔 후 영화 ‘비밀’, ‘그리다’, 오빠생각’, ‘주유소 습격 사건2’, 드라마 ‘어느 날’, ‘도깨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특히 ‘비밀’에서는 군대 내 가혹행위 가해자이자 화장실에서 살해된 강봉진 역을 맡아 악랄한 존재감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매 작품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 황상경이 영화 ‘파동’을 통해 보여줄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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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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