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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슬리피, 득녀 170일 만에 둘째 소식…"아내 임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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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0VsuphFg">
          <p dmcf-pid="GNJEuLiBuo" dmcf-ptype="general"><br><strong>첫딸 안고 '밉지않은 관종언니' 출연</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iQatRxp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슬리피가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THEFACT/20241004120204049mnfq.jpg" data-org-width="640" dmcf-mid="WDmYxIsd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THEFACT/20241004120204049mn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슬리피가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LMj3dRuUn"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슬리피가 첫 딸을 얻은 지 170일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div>
          <p dmcf-pid="ZP9eWf2X3i" dmcf-ptype="general">슬리피는 3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올라온 '이지혜 가수 동생들! 연애부터 결혼까지 역대급 중대발표(2세계획,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빨리 둘째 낳아라"라는 이지혜의 말에 "지금 둘째 계획하고 있다"며 "비밀인데 아기 생겼다"고 밝혔다.</p>
          <p dmcf-pid="53H7A5XDzJ" dmcf-ptype="general">슬리피는 영상에서 태어난 지 170일 됐다는 딸을 안고 등장했다. 그는 "(아내가) 원래 아기 데리고 나오는 걸 안 좋아하는데 누나(이지혜)를 좋아하고 유튜브를 좋아해서 그러면 데리고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1SmYxIsdFd"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어떻게 결혼한 거냐"고 물었고 슬리피는 "그래도 연애를 3~4년 했다. 아내는 8살 연하"라며 "아내는 저의 소송, 생활고, 단전단수 이런 것을 다 봤다. 9년 동안 정산 100원도 못 받았다"고 하소연했다.</p>
          <p dmcf-pid="t7tKw0FOue" dmcf-ptype="general">슬리피는 지난달 전 소속사와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3부는 슬리피의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슬리피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소심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했다. 더불어 TS엔터테인먼트가 소송 비용을 부담한다고 판시했다.</p>
          <p dmcf-pid="FFGujZHE7R" dmcf-ptype="general">슬리피는 "제가 힘들 때 와이프의 어떤 강인함을 봤다. 나를 지켜주겠다는 그런 거였는데 일 안 해도 된다면서 자기가 일하면 된다고 했을 때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39u8Cq7v7M" dmcf-ptype="general">kafka@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0e8LZQ6Fpx"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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