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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윤종군 “현대차 배터리 기술 개발 시설 안성 입지 사실상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1:29: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대차, 안성에 1조 규모 배터리 기술 거점 건립<br>윤 의원 “최첨단 국가산업 신성장동력 거점 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1bxY4VZe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tbsuph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대차그룹이 남양·마북·의왕연구소에 이어 안성을 현대차그룹 4대 R&amp;D 거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가 위치한 남양연구소 전경. 매경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20241004110901460uwyz.jpg" data-org-width="700" dmcf-mid="3BjI4wEQ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k/20241004110901460uw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대차그룹이 남양·마북·의왕연구소에 이어 안성을 현대차그룹 4대 R&amp;D 거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가 위치한 남양연구소 전경. 매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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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tKMG8f5RH" dmcf-ptype="general">
           현대차 배터리 기술 개발 시설의 안성 입지를 결정짓는 ‘경기도 산단계획 통합 심의’가 사실상 승인됐다.
          </div>
          <p dmcf-pid="u6or9cj4LG" dmcf-ptype="general">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매일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얀성에는 2029년까지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고, 1GWh급 이상의 다양한 배터리 사양 양산성 검증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7Gu4SKBWMY" dmcf-ptype="general">안성시, 경기도, 현대차 등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핵심 위치에 있는 인사가 현대차 배터리 거점이 안성에 들어선다는 것을 공식 확인해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dmcf-pid="zgsYdShLRW" dmcf-ptype="general">현대차그룹의 첫 안성 사업장이 될 이번 배터리 거점은 이곳은 남양·마북·의왕연구소에 이어 현대차그룹 4대 R&amp;D 거점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전기차 대중화를 대비해 배터리 기술을 본격 내재화하려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p>
          <p dmcf-pid="qdklPsrRiy"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연관 고용 파급효과도 수천 명에 이를 것”이라며 “2029년 이후에도 안성이 미래 모빌리티 탑재기술 개발전략의 해심지역으로 발돋움하게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dklPsrRiT" dmcf-ptype="general">안성에 조성하는 배터리 연구 거점은 현대차그룹 자체 기술력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연구·제작·테스트하기 위한 시설이다. 연구소 규모는 축구장 35개 규모 수준이 될 전망이다.</p>
          <p dmcf-pid="bvFKO7Uliv" dmcf-ptype="general">한편 경기도 산단계획 통합 심의는 최종 승인까지 중앙부처 협의를 남겨두고 있다. 윤 의원은 “연말까지 안성시와 경기도, 현대차의 모든 역량을 모아 산업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가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p>
          <p dmcf-pid="KOHuEF1mLS" dmcf-ptype="general">현대차그룹은 2020년 남양연구소에 배터리 개발 전문조직을 신설하는 데 이어 의왕연구소에 차세대 배터리 연구동을 구축하는 등 배터리 내재화 노력을 이어왔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도 배터리 양산성을 검증하는 파일럿 라인도 가동 중에 있다.</p>
          <p dmcf-pid="9CZzw0FOnl"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안성은 현대차라는 대기업의 도약과 함께 최첨단 국가산업의 신성장동력 거점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현대차 배터리 시설이 성공적으로 안성에 들어서고 반드시 안성 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ㅂ,고 말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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