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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7차 정기회의…쇼핑·페이 이용자 보호 현황 점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0:32: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매자·판매자 보호 위한 노력 전반 소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Q1O7Uldm">
          <p dmcf-pid="ziJUv9bYJr"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이용자보호·자율규제위원회 7차 정기회의를 열고 최근 일부 커머스(쇼핑) 플랫폼의 긴 정산 주기와 부실 운영 등으로 촉발된 소비자 피해에 관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2Wkt5r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그린팩토리와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inews24/20241004103246659lsby.jpg" data-org-width="580" dmcf-mid="u0Q1O7Ul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inews24/20241004103246659ls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그린팩토리와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
           </figcaption>
          </figure>
          <p dmcf-pid="ByTL2kA8eD" dmcf-ptype="general">이번 회의에서 네이버는 쇼핑부터 결제·광고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구매자와 판매자를 보호하고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조치와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p>
          <p dmcf-pid="bZXAPsrRnE" dmcf-ptype="general">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는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간편결제사(PG사) 중 최초로 선(先) 환불 조치에 나섰다. 증빙이 확인된 건은 품목 무관하게 48시간 이내 환불 처리하는 등 대응했다.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네이버쇼핑 내에서도 관련 상품 노출·검색이 중단됐다.</p>
          <p dmcf-pid="KoLzWf2XRk" dmcf-ptype="general">네이버페이는 소비자와 입점사에 대한 보호를 위한 당국의 후속 조치와 제도 개선에 동참하고 구매자·판매자 보호를 최우선하는 정책을 지속 제공한다는 방침이다.</p>
          <p dmcf-pid="9Tvn9cj4Mc" dmcf-ptype="general">대표적으로 네이버페이의 빠른정산 서비스는 배송 시작 다음날 결제 후 약 3일 만에 대금의 100%를 무료로 정산한다. 이는 전 세계 주요 커머스 플랫폼 중 가장 짧은 정산 주기다. 이밖에 이번 회의에서는 위조상품, 불법·위해상품 등과 관련한 네이버의 정책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구매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도 점검했다.</p>
          <p dmcf-pid="2ZXAPsrRdA" dmcf-ptype="general">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회사의 대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이라고 판단하며 네이버가 다른 기업과 소통 채널을 넓히는 한편, 사전 감지·사후 대응 절차를 더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p>
          <address dmcf-pid="VagBG8f5nj"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span>(2yclever@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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