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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아영 “강동원 닮아서 ♥오정태와 결혼” 발언…김수찬 “강요 그만” 폭소(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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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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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7OL4VZ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100002656xkgb.jpg" data-org-width="887" dmcf-mid="qgzIo8f5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100002656xk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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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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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RVykeMUJ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9ELuyDkPM9" dmcf-ptype="general">'아침마당' 백아영이 남편 오정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p>
          <p dmcf-pid="2NeFhjaVdK" dmcf-ptype="general">10월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쌍쌍파티 무대로 꾸며졌다.</p>
          <p dmcf-pid="VM2TcRxpdb" dmcf-ptype="general">이날 백아영은 오정태에 대해 "너무 잘생겼다. 남편이랑 제가 연애할 때 강동원 씨를 좋아했다. 강동원 씨처럼 귀엽고 잘생겨서 사귀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fZSdb5XDRB"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연애 내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불안해서 빨리 결혼한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4knUTEc6Lq"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재원 아나운서는 "제가 백아영 씨랑 방송한 지 6,7년 됐는데 처음에는 설정인 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진심이더라"라고 했다. 김수찬은 "강요는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8HhRqXGkez" dmcf-ptype="general">한편 백아영은 "그런데 얼굴 빼고 다 안 맞는다. 저는 빠릿빠릿한데 남편은 느려 터졌다. 음식 취향과 위생 관념 등이 다 다르다. 맞춰서 사느라 고생 중이다"라고 했다. 오정태는 "고생 중인 거 인정한다. 남자 보는 눈이 너무 높고 까다롭다. 영화를 볼 때도 영화 안 보고 저를 보더라. "오빠 얼굴 보는 게 더 좋다"고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63Yof0FOi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PknUTEc6R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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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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