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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요커에 선명상·절밥 알린다…조계종 맨해튼서 韓불교 소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10:01: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승려 종무원 등 100여명 규모로 뉴욕 방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bCV3ts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7ZaFShL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좌선하는 스님들 [촬영 이세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yonhap/20241004095813858reny.jpg" data-org-width="1200" dmcf-mid="VutApyva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yonhap/20241004095813858ren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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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선하는 스님들 [촬영 이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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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z5N3vlo01"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은 승려와 종무원 등 100여명 규모의 미국 방문단이 현지에서 한국 불교 알리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p>
          <p dmcf-pid="Pq1j0TSg05" dmcf-ptype="general">뉴욕 일대에서 5∼13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2024년 한-미 전통불교문화교류' 행사를 열어 전통 수행법인 '간화선(看話禪)'을 바탕으로 한 선명상과 한국 불교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p>
          <p dmcf-pid="Qi8Wxq7vzZ" dmcf-ptype="general">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0일 예일대에서 선명상과 마음 건강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학생들이 '5분 선명상'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한다.</p>
          <p dmcf-pid="xn6YMBzTFX" dmcf-ptype="general">그는 마음 챙김 명상(MBSR) 개발자인 존 카밧진(11일)이나 과학과 영성, 인간 의식 등에 관해 학제적 연구를 수행한 양자물리학자 미나스 카파토스 미국 채프먼대 석좌교수(9일) 등 석학들과 만나 선명상과 현대명상, 과학과 불교의 접점을 모색한다.</p>
          <p dmcf-pid="y5SRWwEQUH" dmcf-ptype="general">조계종은 최근 전국민 하루 5분 명상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11일 유엔 본부를 방문해 세계 명상의 날 지정을 제안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Ws8hjaV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계사 수놓은 연등 (서울=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2024년 5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연등이 매달려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yonhap/20241004095815380yquc.jpg" data-org-width="1200" dmcf-mid="fZm4CNg2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yonhap/20241004095815380yq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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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사 수놓은 연등 (서울=연합뉴스)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2024년 5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연등이 매달려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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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YO6lANfuY" dmcf-ptype="general">아울러 5일 뉴욕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안 페스티벌'과 7∼13일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예정된 연등회 전통등 전시 및 사진 영상전을 활용해 불교문화를 소개한다.</p>
          <p dmcf-pid="GGIPScj4pW" dmcf-ptype="general">사찰음식 명장인 정관스님은 11일 뉴욕 맨해튼 소재 고담홀에서 조계종이 주뉴욕한국총영사관과 공동 개최하는 만찬에서 귀빈들에게 사찰 음식을 제공하고 공양에 담긴 불교 철학 등을 알린다.</p>
          <p dmcf-pid="HuXgtlCnpy" dmcf-ptype="general">조계종은 해외특별교구 소속 사찰인 원각사(뉴욕주 소재)의 창건 50주년을 기념하는 법회를 13일 봉행한다. 진우스님은 미국 체류 중 6·25 참전 용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메달도 수여할 계획이다.</p>
          <p dmcf-pid="X7ZaFShL0T" dmcf-ptype="general">sewonlee@yna.co.kr</p>
          <p dmcf-pid="5PBI2F1m3S"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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