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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NE1, 오늘(4일) 완전체 콘서트 포문..'K팝 레전드' 귀환 알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09: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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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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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YVaP8t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poctan/20241004094937212glfo.jpg" data-org-width="530" dmcf-mid="uojH9t5r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poctan/20241004094937212gl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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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lqJ2KGJC"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그룹 2NE1이 드디어 오늘(4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나기 위한 대장정의 포문을 연다.</p>
          <p dmcf-pid="Bsvbnf2XiI" dmcf-ptype="general">K팝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걸그룹' 2NE1이 약 10년 6개월 만에 개최하는 완전체 콘서트라 큰 관심이 쏠린다. 데뷔 1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그간 쌓아 올린 내공과 역량을 총 집약, 이들의 화려한 귀환을 알릴 특별한 공연이 준비됐다.</p>
          <p dmcf-pid="bNwF6uphLO" dmcf-ptype="general">[WELCOME BACK]이라는 타이틀처럼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할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2NE1이 직접 나섰다. 세트리스트와 편곡, 무대 구성을 비롯해 안무와 의상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준비 과정 전반을 멤버들이 진두지휘하며 진정성을 오롯이 담아냈다.</p>
          <p dmcf-pid="KfMOFShLes" dmcf-ptype="general">덕분에 과거 대중들을 열광케 했던 2NE1 고유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그 자체만으로도 향수를 자극하는 이들만의 독보적인 오리지널리티에 집중, 이와 동시에 한층 무르익은 기량을 무대 위에 가감 없이 펼쳐내며 '원조 K팝 여왕'의 위용을 다시 한번 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93qolANfRm"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공연의 본질에 충실하고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음악적 완성도를 꽉 잡았다. 2NE1의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뒷받침할 실력파 밴드 세션, 댄서팀 등 풍성한 사운드와 규모감을 더해 최상의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p>
          <p dmcf-pid="20BgScj4Mr" dmcf-ptype="general">특히 시대와 장르를 초월해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2NE1의 히트곡 퍼레이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전망. 여기에 다수의 월드투어를 전개하며 '공연 명가'로 거듭난 YG의 연출 노하우가 어우러져 음악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dmcf-pid="Vxnv7GWAJw" dmcf-ptype="general">2NE1은 이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9개 도시 15회차에 달하는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이들은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로 발걸음을 옮겨 보다 많은 글로벌 팬들과 교감할 계획이다. /seon@osen.co.kr</p>
          <p dmcf-pid="ffMOFShLRD" dmcf-ptype="general">[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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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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