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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가인, ‘상위 1%’ 남매 위한 미친 스케줄 “일반학교 대신 국제학교 선택”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09: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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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v0o8f5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BRTEc6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가인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egye/20241004094633760clct.png" data-org-width="512" dmcf-mid="8ikT8U0C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egye/20241004094633760clc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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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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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U4oZIsdU1" dmcf-ptype="general">
             
           <br> 배우 한가인이 영재 판정을 받은 자녀들과 보내는 하루를 고스란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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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qQjFShL35"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방송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 (미친 스케줄, 따라하지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루 동안 자녀들과 함께하는 한가인의 일상이 담겼다.</p>
          <div dmcf-pid="Wy04OgLK0Z" dmcf-ptype="general">
           이날 한가인은 자녀들을 학교와 유치원에 데려다주기 위해 차에 올라탔다. 오전 6시에 일어나 아침을 간단히 먹고 하루를 시작한다고. 그는 “첫째 딸을 라이드하면 둘째가 거의 매일 쫓아온다”며 “늘 누나 배웅을 같이하러 나온다”고 털어놨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Tpg641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가인이 아이들을 라이딩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egye/20241004094634158solt.jpg" data-org-width="680" dmcf-mid="6s7QlANfF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segye/20241004094634158so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가인이 아이들을 라이딩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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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GAv0o8f5FH" dmcf-ptype="general">
             
           <br> 집에서 출발한 시각은 7시30분. 한가인은 8시 무렵 역삼동에 위치한 첫째 딸 학교에 도착했다. 이에 제작진은 “방금 딸을 내려준 곳이 영재원인가요?”라고 질문하자 “여긴 영재학교가 아니라 비인가 국제학교다”라고 답변했다.
          </div>
          <p dmcf-pid="HahtiV9HuG" dmcf-ptype="general">앞서 한가인은 2005년 4월26일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2016년 딸 제이 양을 낳았다. 2019년에는 아들 제우 군을 품에 안기도 했다. 이후 첫째 딸이 영재 검사에서 상위 1%의 ‘영재 판정’을 받았으며 제우 군도 같은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XcTpg6413Y" dmcf-ptype="general">과거 “(첫째 딸이) 4세밖에 안 됐는데 굉장히 습득력이 빠르다고 느껴서 영재 검사를 했더니 상위 1%가 나오긴 했다”면서도 “아이가 사람들이랑 코드가 약간 달라 선행학습은 안 하는데 너무 힘들어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p>
          <p dmcf-pid="ZyuPhjaV3W"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딸이 참여하고 발표하고 말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혹시 일반 학교에 갔을 때 선생님들이 수업하는 데 방해되는 요소가 있을까 봐 국제학교에 보냈다”고 설명했다. 딸이 학교를 즐겁게 다닐 수 있었으면 싶은 마음이었다고.</p>
          <p dmcf-pid="5jS3L4VZ0y" dmcf-ptype="general">이어 둘째의 등원 스케줄도 서둘렀다. 그는 “원래 둘째는 남편이 픽업을 담당하는데 오늘은 촬영이 있어 제가 데리고 온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라이딩을 마친 한가인은 “삼시세끼 중 한 끼라도 안 먹으면 눈이 안 보인다”며 집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했다.</p>
          <p dmcf-pid="1O5KDJe73T"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저녁 일정 대부분을 차 안에서 보내기도 했다. 오후 4시에 하교한 첫째 딸을 수학학원에 데려다주던 길. 연어 샐러드와 솥밥을 배달로 시킨 그는 아이와 함께 차 안에서 식사를 이어갔다. 이를 두고 “아이들을 키우는 게 극한직업”이라고 농담하기도.</p>
          <p dmcf-pid="tHBRTEc6zv" dmcf-ptype="general">이후 첫째를 데리고 집에 간 시간은 오후 9시. 한가인은 14시간 40분 만에 육아를 끝마친 것이다. 제작진은 “전 국민이 (한가인의 일상을) 몰랐을 것이다”라며 “다시는 동행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2nmqXGkpS"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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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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