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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010 번호 수요 2032년 최대치…인구감소로 소진 위험은 無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09:39: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010' 2032년 6457만개…전체 80%<br>이후로는 인구 감소로 수요 감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MyL4VZuz">
          <p dmcf-pid="WXUjK1Zw07" dmcf-ptype="general">010 번호 수요가 2032년 최대치를 찍을 것으로 보이지만 인구 감소로 인해 번호가 소진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yQ5COJ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akn/20241004094000433ezxv.jpg" data-org-width="745" dmcf-mid="QeXd0TSg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akn/20241004094000433ezxv.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GG0aBZHE3U" dmcf-ptype="general">
           <p>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이 정보통신정책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이동통신 전화번호 이용 전망에 따르면 장기 모형을 통한 예측 결과 010 번호 수요는 2032년 최대치인 6457만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p>
          </div>
          <p dmcf-pid="HuVOxq7vUp" dmcf-ptype="general">이는 전체 사용률의 80.7%이다. 다만 연구 자료에 따르면 그 이후로는 인구감소로 수요가 감소해 010 번호가 소진될 위험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p>
          <p dmcf-pid="X8JHNQ6F70" dmcf-ptype="general">010 번호는 코로나19 이후 010 번호 사용 수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10월 기준 6370만개를 기록했다. 사용 가능 번호자원의 79.6%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G0aBZHE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010 번호 사용률 추이/자료=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akn/20241004094001937dcfe.png" data-org-width="567" dmcf-mid="x0UjK1Zw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akn/20241004094001937dcf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010 번호 사용률 추이/자료=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XUjK1ZwUF" dmcf-ptype="general">
           <p>현재 010 번호 자원은 총 8000만개(010-AYYY-YYYY)이며, 이 중 7392만개(92.4%)를 통신사업자에게 부여하고 있다.</p>
          </div>
          <p dmcf-pid="1tqEf0FO3t" dmcf-ptype="general">여론조사는 전국 20~69세 남·여 총 105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10월17~20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최근 eSIM 등 듀얼·멀티 번호 이용 수요와 국내 유입 외국인 증가 등 환경변화는 연구에 반영되지 않았다.</p>
          <p dmcf-pid="tJApmLiBp1" dmcf-ptype="general">최수진 의원은 "010 번호 고갈에 대한 위험성은 크지 않지만, 예측모형에서 향후 멀티번호 이용수요 등으로 인한 대책 등 수요증가분에 대한 고려가 빠져있다"며 "한정적인 이동통신 010 번호자원에 대한 정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dmcf-pid="FLE7Iao9U5" dmcf-ptype="general">한편 기존 01X(011, 016, 017, 018, 019) 번호 회수는 SKT·KT가 2022년 8월,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01X 번호 회수는 2022년 2월 정보통신부의 '010 번호통합정책' 시행에 따라 결정됐으며 2004년 1월부터 시행됐다.</p>
          <p dmcf-pid="3IYMtlCn0Z" dmcf-ptype="general">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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