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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리볼버'·'서울의 봄' 부일영화상 3관왕 휩쓸었다[29th BIFF]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09:31: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sud9bYkV">
          <div dmcf-pid="5VktP7Ulc2"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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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리볼버', 최우수 작품상·촬영상·여우조연상(임지연) 영예
             <br>'서울의 봄', 최우수 감독상(김성수)·남우주연상(정우성)·남자 올해의 스타상(이준혁) 수상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ktP7Ul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리볼버'와 '서울의 봄' 포스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ocut/20241004090907630fopn.jpg" data-org-width="710" dmcf-mid="XBmUeKBW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ocut/20241004090907630fo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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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리볼버'와 '서울의 봄' 포스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DFeOgLKNK" dmcf-ptype="general">
           <br>영화 '리볼버'와 '서울의 봄'이 2024 부일영화상을 휩쓸었다.
          </div>
          <p dmcf-pid="FNH6EdRukb" dmcf-ptype="general">3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2024 부일영화상에서 16개 부문의 주인공이 발표된 가운데, '리볼버'(감독 오승욱)와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각각 3관왕의 영예를 품에 안았다.</p>
          <p dmcf-pid="3AZQwidzAB" dmcf-ptype="general">'리볼버'는 최우수 작품상·촬영상·여우조연상(임지연)을, '서울의 봄'은 최우수 감독상(김성수)·남우주연상(정우성)·남자 올해의 스타상(이준혁)의 트로피를 가져갔다.</p>
          <p dmcf-pid="0dlbo8f5gq" dmcf-ptype="general">올해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른 '거미집' '리볼버' '서울의 봄' '잠' '파묘' 등 5편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수상의 영광은 '리볼버'에 돌아갔다.</p>
          <p dmcf-pid="pzoY9t5rgz" dmcf-ptype="general">최우수감독상 부문 역시 김지운('거미집'), 김성수('서울의 봄'), 김한민('노량: 죽음의 바다'), 오승욱('리볼버'), 장재현('파묘') 감독이 후보에 올라 경합했고, 트로피는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의 품에 안겼다.</p>
          <p dmcf-pid="UG4w1hIik7" dmcf-ptype="general">남녀주연상은 각각 '서울의 봄' 정우성과 '정순' 김금순이 수상했다. 정우성은 "이 상은 나 혼자 들기엔 꽤 무거운 상이다. 이태신의 대척점에서 고뇌를 비춘 황정민 덕분"이라며 공을 황정민에게 돌렸다.</p>
          <p dmcf-pid="u9A58U0Cgu" dmcf-ptype="general">'정순'에서 열연을 펼친 김금순은 "몸은 시렸지만 뜨거웠던 모든 배우, 열정으로 함께 한 스태프들과 이 상을 함께 하겠다. 한 장면 더 정성스럽게 연기하며 나아가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77LWK1ZwjU" dmcf-ptype="general">송중기와 임지연은 각각 '화란'과 '리볼버'에서 보여준 호연으로 남녀조연상에 호명됐으며, '빅슬립' 김영성과 '거미집' 정수정은 신인연기상을 품에 안았다.</p>
          <p dmcf-pid="zLyVjxP3gp"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2024 부일영화상' 수상자(작).</strong></p>
          <p dmcf-pid="qunyb5XDk0" dmcf-ptype="general">△최우수 작품상 : '리볼버'<br>△최우수 감독상:'서울의 봄'김성수 감독<br>△남우주연상 : '서울의 봄' 정우성<br>△여우주연상 : '정순' 김금순<br>△남우조연상 : '화란' 송중기<br>△여우조연상 : '리볼버' 임지연<br>△남자 올해의 스타상 : '서울의 봄' 이준혁<br>△여자 올해의 스타상 : '그녀가 죽었다' 신혜선<br>△신인감독상 : '괴인' 이정홍<br>△남자 신인연기상 : '빅슬립' 김영성<br>△여자 신인연기상 : '거미집' 정수정<br>△유현목영화예술상 : '파묘' 장재현 감독<br>△각본상 : '절해고도' 김미영<br>△촬영상 : '리볼버' 강국현<br>△음악상 : '거미집' 모그<br>△미술·기술상 : '노량 : 죽음의 바다' 정성진 정철민</p>
          <div dmcf-pid="BzoY9t5rN3"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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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KjZ4p3IgF" dmcf-ptype="general">부산=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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