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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성우 "뇌졸중으로 쓰러진 母, 뇌수술 받고 대장암까지 발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08:04: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빠는 꽃중년' 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Ox2F1mF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6JpXOme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1/20241004080423438ajia.jpg" data-org-width="946" dmcf-mid="84MtWwEQ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1/20241004080423438aj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QPiUZIsdu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아빠는 꽃중년' 신성우가 어머니의 투병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p>
          <p dmcf-pid="xT5cnf2XzW"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 김원준이 함께 공동 육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Qnu5COJUy" dmcf-ptype="general">이날 김원준은 신성우가 준비한 캠핑장으로 떠났다. 캠핑장에서 신성우의 아이들과 김원준의 아이들이 함께 놀이를 즐기고 있던 중 두 사람은 서로의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WxL71hIi7T" dmcf-ptype="general">이때 신성우는 "언제까지 아이들을 부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정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자신의 저작권을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YDhe4p3Iuv" dmcf-ptype="general">미래에 대한 대화가 이어지던 중, 김원준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신성우 어머니의 안부를 물었다. 신성우는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진 어머니가 긴급 뇌수술을 받으셨는데, 그러다 또 대장암을 발견하게 됐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p>
          <p dmcf-pid="Gwld8U0CzS" dmcf-ptype="general">이에 김원준은 "저도 아버지를 8년간 병간호하다 보내드렸는데, 때늦은 후회지만 (딸) 예진이를 못 보여드려서 속상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예진이 안 낳았으면 어땠을까? 예진이 엄마한테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Hc8HlANfzl" dmcf-ptype="general">신성우는 그런 김원준에게 "혹시 아들 낳고 싶은 생각은 없냐?"라고 슬쩍 물었고, 김원준은 "전혀 없다"라며 "(신성우 아들) 환준이를 나중에 사위로 받으면 되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k6XScj4uh" dmcf-ptype="general">신성우는 김원준의 말에 난감해하면서도 "열심히 건강하게 버텨보자"라고 외쳤고, 김원준도 "150세까지 가시죠"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ZEPZvkA80C"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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