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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9회 BIFF] 황정민·송중기·지창욱·박보영 출격…3일차, 별들의 영화 축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0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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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N2uYyjr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nqFShL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배우 황정민, 송중기, 지창욱, 박보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42628gufw.jpg" data-org-width="560" dmcf-mid="Z9RWAMQ0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42628gu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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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배우 황정민, 송중기, 지창욱,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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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JLB3vlos4" dmcf-ptype="general">
            3일차를 맞은 영화 축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충무로 스타들의 등장으로 더욱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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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가 4일, 3일차를 맞아 관객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황정민, 송중기, 지창욱, 박보영 등의 영화인들이 출격해 주말을 맞은 영화 축제를 달군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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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4ZvkA8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지옥2' 팀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44144fcwc.jpg" data-org-width="560" dmcf-mid="5uQvaP8t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44144fcw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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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지옥2' 팀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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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V85TEc6EV" dmcf-ptype="general">
           <br>먼저, 정오에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팀이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오픈토크를 진행한다.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김현주, 김성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25일 공개를 앞둔 '지옥'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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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61yDkP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민하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45633lllx.jpg" data-org-width="560" dmcf-mid="1K3lo8f5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45633ll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민하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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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6x3GmwMw9" dmcf-ptype="general">
           <br>이어 오후 1시부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폭로: 눈을 감은 아이'의 배우 김민하, 최서희 등이 오픈토크를 통해 관객과 직접 소통한다. 김민하는 '폭로: 눈을 감은 아이'와 함께 티빙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으로도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낼 계획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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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PM0HsrR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지창욱, 하윤경, 조우진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47002knax.jpg" data-org-width="559" dmcf-mid="tjJKGmwM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47002kn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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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창욱, 하윤경, 조우진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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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QRpXOmeIb" dmcf-ptype="general">
            오후 2시 30분부터는 영화 '리볼버'의 주역들이 야외무대를 찾는다. 야외무대인사 행사에 배우 지창욱, 임지연, 김준한이 참석해 직접 인사를 나누며, '리볼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르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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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H5Dg641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지창욱, 하윤경, 조우진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48248hphl.jpg" data-org-width="560" dmcf-mid="FyERuYyj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48248hp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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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창욱, 하윤경, 조우진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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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X1waP8twq" dmcf-ptype="general">
            쉴 틈 없이 오후 3시부터는 디즈니+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의 오픈토크 행사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리볼버'에 이어 지창욱이 참석하고, 배우 조우진과 하윤경이 무대에 올라 작품 비하인드와 관전 포인트 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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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trNQ6F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보고타'팀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49608gsqx.jpg" data-org-width="559" dmcf-mid="3rnqFShL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49608gsq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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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보고타'팀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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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0uhDJe7E7" dmcf-ptype="general">
           <br>오후 4시에는 송중기가 기다리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초청돼 야외무대에서 오픈토크를 진행한다. 송중기와 함께 이희준, 권해효, 김종수 등도 빠짐없이 참석한다. 약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오픈토크를 통해 관객과 깊은 소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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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p7lwidz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보영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50923qupz.jpg" data-org-width="560" dmcf-mid="0KmMV3ts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50923qup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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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보영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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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UzSrnJq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황정민. 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51286vcnz.jpg" data-org-width="559" dmcf-mid="p8gKpyva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JTBC/20241004080051286vc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황정민.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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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Erx2F1msp" dmcf-ptype="general">
            2일차에 이어 3일차에도 액터스하우스 행사가 열린다. 박보영과 황정민이 주인공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액터스하우스는 오후 6시 박보영, 오후 8시 황정민과 함께한다. 박보영과 황정민 두 배우를 향한 관객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br>
           <br>'스페셜 토크: 고(故) 이선균 배우를 기억하다' 행사도 이틀째 이어진다. 오후 1시부터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상영되고, 상영 후 김원석 감독과 박호산, 송새벽이 참석한 가운데 스페셜 토크가 진행된다. 
           <br>
           <br>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63개국 224편의 초청작과 55편의 커뮤니티비프 상영작까지 총 279편의 영화가 관객과 만난다. 개막작은 강동원·박정민 주연, 김상만 감독의 '전,란'이다. 폐막작으로는 싱가포르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이 선정됐다. 
           <br>
           <br>부산=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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