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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1기 영수, 모태솔로 영숙에 부담감 “하얀 도화지에 뭔가 쓰려니”(나솔사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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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080222096wvyj.jpg" data-org-width="645" dmcf-mid="Ze0e4p3I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080222096wv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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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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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080222297lezg.jpg" data-org-width="644" dmcf-mid="5I8Dg641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newsen/20241004080222297le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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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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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ISB3vloL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0H1Q9t5rJ4" dmcf-ptype="general">21기 영수가 19기 영숙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pjE1yDkPJf" dmcf-ptype="general">10월 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p>
          <p dmcf-pid="UcwFYrDxe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19기 영숙과 21기 영수의 데이트가 이어졌다. </p>
          <p dmcf-pid="urIu5COJn2" dmcf-ptype="general">영숙은 영수와 팔짱을 끼고 걸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아버지 외에 남자와 팔짱을 껴본 적이 없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p>
          <p dmcf-pid="74QmjxP3e9"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편안했다. 설렘도 좀 있는데 편안했다. 행위는 어색했지만 마음은 편안함이다"라며 영수에게 향하는 호감을 잊지 않았다.</p>
          <p dmcf-pid="zXtx2F1mRK"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영수는 영숙과 이동하면서 "재미없는 학창시절을 보냈을 것 같다. 하라고 하는 거 하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거 안 할 것 같다. 하얀색 도화지에 뭔가 쓰려니 되게 부담스럽지 않냐. 그런 느낌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qMJlwidzeb" dmcf-ptype="general">모태솔로 영숙에 대한 솔직한 부담감이 눈길을 잡았다.</p>
          <p dmcf-pid="B94Eo8f5dB" dmcf-ptype="general">또 영수는 제작진에게 "이성과 싸워본 경험이 없지 않냐. 어떻게 싸움을 푸는 지도 모르는 거다. 난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한데 경험이 없으니 얘기를 못 하는 거다. 그런 부분이 어려웠다"라며 영숙과의 대화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p>
          <p dmcf-pid="b94Eo8f5e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KUqoMBzTJ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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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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