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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신영도 명절 스트레스 컸구나…"추석에 스페인 가자, 음식 장만 안해도 돼" ('다시갈지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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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tn62F1m7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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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다시갈지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10asia/20241004063003719pkfa.jpg" data-org-width="650" dmcf-mid="XIbFXOme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10asia/20241004063003719pk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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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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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YxK7GWA3z" dmcf-ptype="general">채널S ‘다시갈지도’의 김신영과 이석훈이 스페인 문화에 쌍수를 든다.<br><br>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128회는 ‘외사친(외국인 사람 친구) 추천 여행 2탄’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amp;외사친 리오와 ‘잘생긴 연하남의 초대 이탈리아 밀라노’를, 이석훈이 오다마&amp;외사친 하루와 ‘지금 썸 타러 갑니다 일본 교토’를, ‘큰별쌤’ 최태성이 두이&amp;외사친 마리나와 ‘핫걸과의 짜릿한 파티 스페인’을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 배우 정겨운이 함께 한다. <br>이날 이석훈은 평소 '가정적인 남편'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자유남편'을 꿈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부추긴 것은 다름 아닌 스페인의 '초코 문화'. 초코 문화란 모계 사회인 바스크 지역 남자들이 가사일에서 벗어나 요리, 춤 등을 함께 모여 즐기는 전통 모임을 뜻한다. <br><br>이에 이석훈은 “눈치 안 보고 놀 수 있는 아지트 아니냐”라며 눈에 띄게 환호성을 내질러 웃음을 자아낸다. 게다가 여성 회원은 앉아서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말에 김신영까지 나서 “너무 좋다. 추석에 다들 여기 오셔라. 음식 장만 안 해도 된다”라고 쌍수를 들며 환호해 좌중을 폭소케 한다고.<br>그런가 하면 ‘정열의 나라’ 다운 스페인의 이색 여름 축제가 소개돼 보는 이들의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한다. 매년 8월 15일, 단 일주일 동안 펼쳐지는 대규모 축제의 열정적인 분위기가 랜선 너머까지 생생히 전달돼 MC진을 들썩이게 한다고. 이 가운데 이석훈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K-복고 댄스의 향기를 느끼고는 "저거 홍경민 형 춤 아니냐"라며 반가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김신영은 행인들을 솜방망이로 타격하는 정체불명 인형탈 군단의 등장에 "나 하고 싶어. 탈 쓰게 해달라"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이석훈을 박장대소 하게 한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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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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