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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野 “‘김대남과 친분없다’ 소리 말고 김여사 총선 때 벌인 일 답하라”…‘공격 사주’ 의혹 공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4 06:31: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통령실, 김대남 녹취록에 뚱딴지 대답…반드시 특검 관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kzfnJq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sWRgOme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통신사진기자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unhwa/20241004051213710lvwd.jpg" data-org-width="540" dmcf-mid="5Uwb6gLK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4/munhwa/20241004051213710lvw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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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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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OYeaIsdyA"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3일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공격 사주’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엉뚱한 소리를 하지 말고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과 전당대회에서 무슨 일을 벌였는지 답하라"고 말했다.</p>
          <p dmcf-pid="3GpAsHYcCj" dmcf-ptype="general">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은 ‘김대남 녹취록’에 나오는 기막힌 이야기들을 해명하라 하는데 대통령실은 뚱딴지같은 대답을 내놨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0HUcOXGkvN" dmcf-ptype="general">앞서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 부부가 김대남과의 친분이 전혀 없음을 밝힌다.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며 ‘김대남 녹취록’으로 불거진 한 대표 ‘공격 사주’ 의혹과의 관련성을 일축했다.</p>
          <p dmcf-pid="pXukIZHEha"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조 수석대변인은 "누가 김대남과 친하냐고 물었나. 친분이 없다고 하면 김대남이 대통령실 직원이 아니었던 게 되나"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UAIfRcj4Cg" dmcf-ptype="general">조 수석대변인은 김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유죄 선고를 받은 A씨가 검찰 조사 중 ‘김 여사도 BP(블랙펄) 패밀리’라고 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도 언급했다.</p>
          <p dmcf-pid="ucC4ekA8lo" dmcf-ptype="general">BP는 주가조작 사건에 등장하는 ‘블랙펄 인베스트먼트’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보도는 ‘BP 패밀리’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됐다는 내용을 담았다.</p>
          <p dmcf-pid="7kh8dEc6TL" dmcf-ptype="general">조 수석대변인은 "주가조작 일당이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된 것은 ‘김건희 패밀리’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민주당은 반드시 ‘김건희 특검’을 관철하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myMosrRTn" dmcf-ptype="general">정충신 선임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野 “김건희 공화국 전락” vs 與 “정쟁 그만 민생 협력”…개천절 ‘홍익인간’ 무색 정쟁 올인 "우리는 하나"에 못 낀 한‥그래도 "특검은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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