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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빠는 꽃중년' 58세 신성우 "일찍 결혼한 사람들 부러워…사후 70년 보장 저작권료, 아이들 물려줄 것"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22: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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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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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cww90FO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portstoday/20241003225405212nhyk.jpg" data-org-width="600" dmcf-mid="bcqqmao9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portstoday/20241003225405212nh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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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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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ojj7ZHEJ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신성우가 아이들에게 음악 저작권료를 물려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Vojj7ZHEd0"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신성우와 김원준이 2022년생 동갑내기인 환준이와 예진이를 데리고 글램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G55gxP3R3" dmcf-ptype="general">이날 신성우와 김원준은 '꽃중년'이 그리는 아이들의 미래와 정년 계획 등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했다.</p>
          <p dmcf-pid="4vYYJ4VZdF" dmcf-ptype="general">신성우는 "우리 와이프가 '딸, 딸' 그러더니"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김원준은 "지금 딱 맞는 게 (신)현준이형도 아들 둘, 딸 하나잖아. 지금이 절호의 찬스다"라며 득녀에 도전해 볼 것을 제안했다.</p>
          <p dmcf-pid="8wOO47UlRt" dmcf-ptype="general">이에 신성우는 "내가 무슨 믹 재거니? 내가 환갑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라며 "물론 우리 (김용건) 선배님 계시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걱정은 있잖아. 애가 20살 될 때까지. 그런데 지금 (딸) 낳아 봐. 그 모든 몫이 와이프에게 간다"며 "우리는 자식을 키우는 게 아니다. 자식이 독립할 때까지 우리가 기다려주는 거다"라고 했다.</p>
          <p dmcf-pid="6MJJ1vloM1" dmcf-ptype="general">김원준은 "저도 가장 큰 고민이다. 언제까지 애들을 부양하고 양육할 수 있을 지가 요즘 문득 저한테 물음표를 던진다"고 밝혔다.</p>
          <p dmcf-pid="Pq99Ccj4d5" dmcf-ptype="general">신성우는 "일찍 결혼한 친구들이 지금 제일 부럽다. 다들 할아버지가 됐잖아"라고 털어놓으며 "우리는 늦게 결혼했잖아. 우리가 선택한 삶이지만. 우리는 엄청 오래 일해야 한다. 알지?"라고 전했다. 김원준은 말없이 고개를 숙였다. </p>
          <p dmcf-pid="QiggpGWAnZ"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본 신현준도 "우리는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다"고 공감했다. 윤소이는 "집에서 방송으로 '꽃중년'을 볼 때 선배님들 뵈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아이들 옆에 오랫동안 있고 싶은 마음의 깊이가 완전히 다른 것 같다"고 느낀 점을 말했다.</p>
          <p dmcf-pid="xxdd5ShLnX" dmcf-ptype="general">또한 신성우는 "내가 냈던 음반들을 음악권리까지 다 내 걸로 만들어놨다"며 "아이들이 다 관리할 수 있게 하나씩 하나씩 가르쳐주려고 한다. 나중에 환준이나 태오가 아버지를 기리면서 보관하면서 쓰도록 하려고. 제가 죽고 나서 70년까지 보장된다"고 밝혔다.</p>
          <p dmcf-pid="y944vwEQM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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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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