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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언니네 산지직송' 덱스 "고민시랑 같은 배 타고 싶어"…꽁꽁 감춰둔 보조개 등장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21: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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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x3mao9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portstoday/20241003215704932sodp.jpg" data-org-width="600" dmcf-mid="7UZE8zuS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portstoday/20241003215704932sod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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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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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izlEc6J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덱스가 배우 고민시의 등장에 미소가 만개했다.</p>
          <p dmcf-pid="KotrQbqyJW"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는 다섯 번째 산지 강화도에서 게스트 고민시와 함께 꽃게 잡이를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dmcf-pid="9TQFrgLKLy" dmcf-ptype="general">이날 '언니네 산지직송' 최초로 네 척의 배가 동시 출격해 꽃게 잡이에 나서기로 했다. 안은진은 "나는 꽃게를 못 만지는데 어떡하지"라는 등 사남매는 꽃게 잡이를 앞두고 걱정이 앞섰다.</p>
          <p dmcf-pid="2ZizlEc6JT" dmcf-ptype="general">이에 염정아, 박준면과 영화 '밀수'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는 고민시가 언니들을 위해 새벽같이 달려왔다. 새벽 2시에 일어났다는 고민시는 멤버들이 오기 전 먼저 꽃게 잡이 배에 도착했다. 그는 "꽃게는 자신 있어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언니들을 어떻게 하면 놀래킬지 고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 끝에 "선장님한테 말 거는 척해야겠다. 오늘은 선장님의 사모님 역할"이라며 웃었다.</p>
          <p dmcf-pid="VmKWaMQ0Mv" dmcf-ptype="general">이어 항구에서 다섯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염정아는 "잠도 못 자고 이렇게 와줬다"며 감동했다. 첫 여자 게스트이자 95년생 동갑내기 고민시의 등장에 덱스는 미소를 지었다. 박준면은 "어우 좋아하는 거 봐"라고 반응했다.</p>
          <p dmcf-pid="fVIdUHYciS" dmcf-ptype="general">덱스는 "(고민시와) 같은 배에 타고 싶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덱스는 '냉터뷰' 촬영을 통해 고민시와 인연이 있었다. </p>
          <p dmcf-pid="4CfXcJe7Ll" dmcf-ptype="general">덱스는 배를 타러 가며 "누나들 이따 봐요. 민시야 이따 봐"라고 손을 흔들었다. 이에 누나들은 "어우 쟤 웬일이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동안 꽁꽁 감춰뒀던 덱스의 보조개를 발견한 안은진은 "쟤 원래 보조개 있었나?"라고 했고, 염정아도 "보조개 처음 봤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80N2YOmeJh" dmcf-ptype="general">덱스는 "나 원래 인디언 보조개 있었잖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시에게 "민시야, 조심해"라고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나는 오늘 태양이야"라며 밝은 텐션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61N2YOmen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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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박보영·노윤서·트와이스 다현, 블랙 드레스로 뽐낸 서로 다른 매력 덱스, 동갑내기 고민시 좋아 죽네‥보조개 오픈+직진 플러팅(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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