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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현·홍석천, 입 모아 박지현 칭찬 "빈구석 없는 훈훈한 청년" (물려줄 결심)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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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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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8xDdQ6F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xportsnews/20241003210907542byos.jpg" data-org-width="550" dmcf-mid="PQEUyhIi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xportsnews/20241003210907542by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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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QemnRxpu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준현, 홍석천이 박지현을 칭찬했다.</p>
          <p dmcf-pid="YxdsLeMUFj"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SBS '물려줄 결심'에서는 50년 전통 중식당의 후계자가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험난한 여정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영됐다.</p>
          <p dmcf-pid="GMJOodRuUN" dmcf-ptype="general">50년 전통 중식당의 2대 사장 신수호는 "가르침 그대로 계승해 나갈 수 있는 사람. 간절한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제가 최선을 다해서 이 사람을 가르친다면 3년 정도 후에는 믿고 따라오려는 의지가 있는 분에 한해서는 2호점을 내줄 생각"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Em1CrDx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xportsnews/20241003210908852ykth.jpg" data-org-width="550" dmcf-mid="Q9AWDjaV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xportsnews/20241003210908852yk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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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sthmwM0g" dmcf-ptype="general">박지현은 "저희가 물려줄 결심에서 후계자를 뽑아 드리는 게 사장님께 좋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ZwOFlsrR0o"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준현은 "훈훈하네 이 청년"이라고 칭찬했고, 홍석천은 "도대체 빈 구석이 어딨어요?"라며 덧붙였다.</p>
          <p dmcf-pid="5TGK5YyjpL" dmcf-ptype="general">신수호는 아버지이자 50년 전통 중식당의 1대 사장 신기정에 대해 "아버지가 60년도부터 이걸 배우기 시작하셨다. 아버지가 (지금은) 일은 못 하셔도 63년 산증인인데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내 체력과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이걸 지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p>
          <p dmcf-pid="1yH91GWAUn"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dmcf-pid="tWX2tHYc0i" dmcf-ptype="general">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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