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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로꼬, 10년 몸담았던 AOMG와 아름다운 이별…오늘(3일) 신곡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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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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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LyM8f5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O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portstoday/20241003195505356gqvu.jpg" data-org-width="600" dmcf-mid="ybtMYShL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portstoday/20241003195505356gq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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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whqwANfd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로꼬(Loco)가 AOMG와 동행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신곡으로 인사했다.</p>
          <p dmcf-pid="Hcc5LeMUec" dmcf-ptype="general">로꼬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씨 유(SEE YOU)'를 발매했다.</p>
          <p dmcf-pid="XNNHJxP3LA" dmcf-ptype="general">'씨 유(SEE YOU)'는 로꼬 특유의 진솔한 노랫말과 완성도 높은 래핑이 돋보이는 신곡이다. "씨 유 앳 더 톱(SEE YOU AT THE TOP)"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p>
          <p dmcf-pid="ZSSbmkA8Mj" dmcf-ptype="general">신곡 발매 이후 로꼬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10년간 함께했던 AOMG를 떠나게 되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5EEtgJe7MN" dmcf-ptype="general">장문의 글을 통해 로꼬는 "지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걸 보니 그만큼 행복하기만 했던 것 같다. AOMG는 언제나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회사였다. 덕분에 하고 싶은 음악과 새로운 도전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0년간 함께한 AOMG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1YYfhmwMMa" dmcf-ptype="general">이날 발매된 '씨 유(SEE YOU)'에 대해서는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담았다. 단순한 작별 인사로는 지난 10년의 소중한 시간을 담아내기에 부족하다고 느껴, 이번 곡을 준비하게 되었다. 처음엔 이 곡이 떠나는 오늘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막상 완성된 곡을 들으니 왜 더 먹먹해지기만 하는지 모르겠다"고 소개했다.</p>
          <p dmcf-pid="tcc5LeMUig"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AOMG 계속해서 많이 응원해 주시고 앞으로 제 활동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p>
          <p dmcf-pid="FZZPTCOJeo" dmcf-ptype="general">로꼬는 계속해서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dmcf-pid="3hhqwANfR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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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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