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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리볼버', 작품상 수상 "전도연이 준 상이라 생각"[2024 부일영화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1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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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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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UUYcgLKW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uGkao9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재덕 대표 /사진=2024 부일영화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94025015mhpc.jpg" data-org-width="1024" dmcf-mid="7y5hLeMU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starnews/20241003194025015mh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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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덕 대표 /사진=2024 부일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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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볼버'가 최우수 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iv>
          <p dmcf-pid="KXXIiMQ0WJ" dmcf-ptype="general">제33회 부일영화상은 3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렸다. 배우 김동욱과 고아성이 진행을 맡았다. </p>
          <p dmcf-pid="9ZZCnRxpWd" dmcf-ptype="general">'리볼버'는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이를 제작한 사나이픽쳐스 한재덕 대표는 "운 좋게 3번째 받게 됐다. 부산과 내가 잘 맞는 거 같다. 워낙 힘 있고 쟁쟁한 작품이 많았는데 우릴 선택해줘서 감사하다. 무슨 복이 있어서 3번이나 받았는지 생각해 봤다"라며 "너무 많은 분에게 도움받아서 이 자리에 온 거 같다. 운이 좋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2qqZwANfve" dmcf-ptype="general">이어 "상을 받을 때마다 생각나는 배우가 있다. 묻지도 않고 따지지 않고 같이 하는 정만식 배우, 김준한 씨, 임지연 배우 등 감사하다. 도연 씨가 한다는 이유만으로 촬영한 배우들, 재촬영까지 한 이정재 배우도 감사하다. 묵묵하게 걸어갈 전도연 배우에게 이 상을 전적으로 준 상인 거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p>
          <p dmcf-pid="VBB5rcj4vR" dmcf-ptype="general">한편 1958년 시작된 부일영화상은 2008년 부활 이후 17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초 영화상으로 국내 최고 영화상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p>
          <p dmcf-pid="fbb1mkA8yM"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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